수원수목원이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개원한 지 220일 만이다.
27일 경기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5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방문객 수는 일월수목원 29만 9375명, 영흥수목원 20만 840명이었다.
일월·영흥수목원은 5월 개원했다.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1500㎡ 규모로 조성된 일월수목원은 지중해 식물이 있는 전시온실,
롯데월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7일 오후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며 "손님과 직원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오후 1시 영업을
서울시설공단은 17일 재개장 5주년을 맞은 중구 장충체육관이 누적 입장객 145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63년 개관한 장충체육관은 보수공사를 통해 2015년 1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관했다. 배구ㆍ농구ㆍ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경기가 열릴 수 있으며, 콘서트, 포럼,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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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어 미라클!(기적을 만듭시다!)”
29일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롯데월드 30주년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신년사에서 언급한 ‘메이크 어 미라클’을 재차 강조하며 혁신을 강조했다.
이는 3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가 “더욱 놀라운 콘텐츠로 파크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기적같은 선물을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에버랜드 누적 입장객 2억명 돌파
삼성에버랜드의 누적 입장객이 2억명을 돌파했다. 아시아지역 토종 테마파크 최초다.
에버랜드는 19일 누적 입장객이 2001년 1억명 돌파 이후 12년 만에 2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만4660이 다녀간 셈이다.
에버랜드 입장객은 개장 첫 해인 1976년 88만명을 시작으로 1983년 1000만명을 넘어
당초 예상과 달리 저조한 관람객 수를 기록한 여수엑스포 일일 관람객 수가 개장 이후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누적 입장객 수는 23만7884명으로 확인됐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입장객 수를 집계한 결과 5만1467명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여수엑스포 일일 입장객 수는 개장일인 12일 3만
롯데그룹의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호텔롯데가 설비 및 신규 사업에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하면서도 직원들의 복지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올해 들어서만 화성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개발사업(유니버셜 테마파크)에 투자를 비롯해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 인수등을 추진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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