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패션 브랜드 확보 박차‘핵심고객’ 40~60세 여성 공략업체별 경쟁력 차별화에도 유리
TV홈쇼핑업계가 올해 패션 사업을 강화한다. 송출수수료 인상, 유료방송 시청자수 감소 등으로 인해 TV홈쇼핑 본업 경쟁력이 흔들리자 단독 패션 브랜드를 확대, 매출 활로 찾기에 나섰다.
24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단독 패션 브랜드 중 선두 브랜드
CJ ENM이 내년 1월 2일 자로 브랜드 카테고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자회사 ‘브랜드웍스 코리아’를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웍스 코리아는 기존 자회사 ‘아트웍스 코리아’의 사명을 변경하고 CJ ENM의 남성 패션과 리빙 브랜드를 흡수해 만든 자회사다.
회사 측은 앞으로 브랜드 발굴과 육성, 리테일 확대 등을 추진해 브랜드의 고속 성장을 담
CJ온스타일이 연말을 맞아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CJ온스타일은 취향 공감 임직원 봉사활동 ‘온기왔숑’부터 ‘환경지키GO’, ‘온화 프로젝트’ 그리고 기부까지 이웃과 환경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온기왔숑’은 CJ온스타일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취향 공감 나눔 봉사 활동으로 연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
패션 최대 성수기 겨울 시즌을 앞두고 홈쇼핑 업계가 자체브랜드(PB) 패션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패션 상품은 대체로 고마진에 수익성이 높아 실적개선에 유리하다. 업계는 패션 상품을 주콘텐츠로 하는 토크쇼부터 명품 패딩까지 도입해 겨울철 소비심리 공략에 적극 나선다.
홈쇼핑 GS샵은 장도연을 앞세워 상품 판매 없이 브랜딩 만을 위한 가을·겨울(FW) 패
재택근무 해제로 오피스룩 수요가 늘면서 CJ온스타일이 남성복 방송 편성을 지난달 대비 약 50%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엔데믹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대폭 개선되고 사무실 출근이 늘면서 남성복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후 2주 간(4월 4일~5월 1일) CJ온스타일 남성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 연이어 출시GS샵, CJ온스타일 등도 신상품 소개 방송 집중 편성
봄이 다가오면서 주요 홈쇼핑 업체들이 일찌감치 봄 신상품을 대거 공개한다.
홈쇼핑 업체들은 최근 몇 년새 단독 브랜드를 늘리는 등 패션 상품군을 강화한 전략이 주효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패션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자 올 봄에도 패션 채널로서 입지를 선
CJ ENM이 커머스 부문의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
10일 CJ ENM은 연결기준 2021년 연간 매출 3조5524억 원, 영업이익 2969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9.1% 증가했다.
미디어 부문은 연간 매출 1조7745억 원, 영업이익은 1665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명절 직후 곧바로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 홈쇼핑 업계가 거리두기로 인해 귀포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설에는 마케팅 전략을 바꿨다.
주부 고객이 다수를 차지하는 홈쇼핑의 경우 통상 명절 이후에는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명품과 보석, 여행 등 힐링 상품을 주로 편성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집합금지로 인해 귀성이 제한되고, 각자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비대면 소비가 대세로 떠오르며 지난해 홈쇼핑업체들이 실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GS홈쇼핑은 지난해 4조4988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067억 원으로 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79억 원으로 3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한
CJ ENM은 2020년 매출액 3조 3912억 원, 영업이익 272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443억 원, 영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879억 원을 달성했다.
4분기 CJ ENM은 콘텐츠 덕을 톡톡히 봤다. OCN 역대 최고 시청률
4050 여성이 주요 고객층인 홈쇼핑 시장에서 ‘남성복 성공은 어렵다’라는 편견을 깬 브랜드가 있다. CJ오쇼핑의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는 코로나19 여파로 패션업계가 내리막길을 걷는 가운데 홈쇼핑에서 보기 드문 ‘남성 토탈 패션’을 선보여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20% 신장세를 기록했다. 다니엘 크레뮤의 오동현(31) MD는 “틈새시장을
CJ오쇼핑이 대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매일 1개 이상 소개하는 ‘썸머 패션위크’ 특집방송을 2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션위크 행사에는 ‘지스튜디오’, ‘엣지’, ‘VW베라왕’, ‘엑사브라’ 등 CJ오쇼핑 단독 패션과 언더웨어 브랜드 총 11개가 참여한다. 올해 여름 신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봄 세일 상품도 선보일
CJ ENM 오쇼핑부문이 봄 시즌 패션 신상품을 본격 론칭한다.
CJ 오쇼핑은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CJ ENM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제품들을 2월 중순부터 확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 봄 신상품 중에는 캐주얼 스타일의 데일리 룩(daily look)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V
홈쇼핑 라이벌 GS샵과 CJ오쇼핑이 디자이너를 앞세워 패션 명가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홈쇼핑업계 히트상품에서 패션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차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홈쇼핑업계는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이들 브랜드를 히트상품 반열에 올려놓았다. 베라왕, 손정완
CJ오쇼핑은 이달 21일 ‘류재영의 아이러브 레포츠’ 시즌 2 방송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되는 류재영의 아이러브 레포츠 시즌 2는 고객들에게 스타일리시한 레포츠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문금액 기준 4000억원 실적을 기록한 류재영 쇼호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에 나선다.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의
여름이 오면서 남자들의 스타일도 함께 변하고 있다. 여름을 맞아 무엇을 입을지 고민인 남성들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썸머 셔츠와 폴로 셔츠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이에 멋스럽고 감각적인 썸머 셔츠와 폴로 티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활용도 100%, 반팔 셔츠로 댄디하고 세련되게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남성들
더운 봄과 여름은 남성들이 옷 입기 가장 힘든 계절이다. 더위를 이기면서 세련된 분위기까지 유지하기 힘든 요즘 멋스러운 디자인에 시원한 소재의 재킷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더하면서도 시원한 착용감까지 겸비한 감각적인 스프링 재킷을 소개한다.
◇스프링 재킷…자연스러운 실루엣+시원한 소재
댄디하면서 심플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성들
배우 최진혁이 거울왕자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진혁 거울왕자’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파파라치 컷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는 멋진 슈트를 입고 거울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최진혁은 거울을 보면서 외모를 세심하게 체크하며 거울 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이때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데님 느낌을 자아내
tvN ‘응급남녀’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면서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진혁의 댄디한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5일 응급남녀 마지막 방송에서 최진혁은 깔끔한 블루 컬러의 셔츠와 팬츠,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진혁은 은은한 블루 컬러의 셔츠에 트렌디한 다즐링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카디건을 착용
봄을 맞아 커플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커플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아이템으로 맞추는 커플룩이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에는 비슷한 느낌의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스타일링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많은 커플 사이에서도 주목 받을 수 있는 감각적인 커플룩 연출법을 소개한다.
◇셔츠+카디건으로 감각적이고 로맨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