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는 전국에 1만916가구가 분양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8429가구, 지방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줌파크’ 등 2487가구를 공급한다. 중도금 대출, 중복 청약이 막힌 상황에서 강남, 과천 등 유망 사업장 청약 결과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서울 강
내달 전국 분양물양이 역대 11월 물량으로는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올들어 월간 분양물량으로도 최대다.
1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90개 단지 4만8870가구(조합원 분양물량 및 임대아파트 제외)다.
2000년 이후 지난 2015년(5만7233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이다. 작년(
전국 투기과열지구에서 연내 아파트 2만7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30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12월까지 서울 25개구 전지역과 과천, 세종 등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투기과열지구에서 아파트 54개 단지, 2만7212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주요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센트럴자이'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