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광역학(PDT) 암 치료 및 광과민제 신약 개발사업에 속도를 낸다.
동성제약은 지난 23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및 의료영상처리장치(의료기기명: LubioⓇ PDS)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신고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품목신고는 동성제약이 최우선 사업과제로 삼고 있는 광역학(PD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전남 고흥군 소재 백마농원 김모(여·34)씨가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없이 제조한 ‘친환경 유자차(1.2kg)’ 제품의 유통·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산한 ‘친환경 유자차(1.2kg)’ 제품으로 총 996통(1159㎏, 시가 1000만원 상당)이 판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우수고객에게 3일간 증정했던 사은품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식약청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변조한 정문농업법인의 ‘홍삼꿀차’ 등 4개 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3년 이상이 경과한 ‘홍삼꿀차’‘대추꿀차’ 제품과 유통기한이 8개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업주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경북 구미시 소재 식품소분업체 ‘비타필’ 대표 선 모씨(남·55)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선 모씨는 2011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입한 비타민C 분말을 ‘레귤러’‘울트라파인’‘프리미엄’‘프레스티지’ 등
중국산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김치를 ‘우수농산물인증’을 받은 순수 국내산 제품으로 속여 팔아온 업자가 덜미를 잡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지방청은 24일 중국산 고춧가루를 넣어 제조한 김치를 ‘우수농산물인증’ 받은 국내산 김치인 것처럼 허위 표시해 판매해온 식품제조업체 대표 이모씨 등 3명을 적발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조사결
비식용 한약재를 사용해 다이어트 제품을 제조, 판매한 한의사가 적발됐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를 사용해 다이어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Y한의원(대구 달성) 원장 김모씨(30)를 식품위생법 등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김씨는 체중감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 땀을 많이 내는 '마황'과
대구식약청은 포항 등에서 '가짜 벌꿀'을 제조 판매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청에 따르면 A씨는 무신고로 설탕, 물엿, 고구마전분, 벌꿀, 카라멜색소를 혼합한 가짜 벌꿀 352병(844kg)을 제조, 이 가운데 280병을 노상에서 팔아 448만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다. 재고분 72병(172kg)에 대해서는 압류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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