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입액의 10%를 환급받는다.
정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효율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 수입ㆍ생산 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을 감축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을 2960만 TOE(1TOE는 석유 1톤을 연소할
정부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와 LG디스플레이 파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건설과 관련해 송전선로 추가 건설 등을 통해 전력문제 해결에 나선다.
올해 122조7000억원 규모의 30대 그룹 투자계획이 차질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대규모 프로젝트별 범정부 전담 지원반도 꾸려진다. 여기에 도로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전력ㆍ용수를 즉각 공급하는 등 정부
정부가 스마트가전 등 사물인터넷(IoT) 전자제품에 대해 ‘에너지 소비전력(대기전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IoT 가전 제품이 상시 전력대기 상태를 유지해야 해 에너지등급이 낮아지는 피해를 보고 있다는 가전업계의 요구에 따른 결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제기된 사물인터넷(IoT) 적용 가전제품의 대기전력 기
TV,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기준을 강화하고 대형화 추세에 대응, 효율관리 적용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5일부터 20일간 입안예고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고시 개정안을 통해 30%를 초과한 TV,
LG전자가 LCD TV 제품에서 새롭게 강화된 유럽 친환경 인증인‘EU 에코 라벨(Eco Label)’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다. 삼성전자는 LED TV 10개 시리즈, LCD TV 21개 시리즈에 대해 EU 에코 라벨을 이미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32, 37, 42, 47인치 L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11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공단 별관 1층 대강의실에서 대기전력 저감대상제품 제조·수입업체 관계자 및 지정시험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기전력 경고표시제 설명회 및 대상품목 확대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대기전력 경고표시제'의 시행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은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우스 241HX’외 45개 LCD 모니터 모델에 대해 모니터 대기전력 기준을 통과해, 에너지절약마크 제품으로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의 모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2010년까지 1W이하로 낮춘다는 ‘e-스탠바이 프로그램’에 의해, 모니터의 대기전력 기준인 대기모드 소비전력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지난해 12월 27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령ㆍ시행규칙 및 관련 고시의 개정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3시 에너지관리공단 1층 대강의실에서 ‘에너지효율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 및 시행령ㆍ시행규칙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개정된 ‘의무적 대기전력 경고 표시제’의 시범 적용 대상으로 고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