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세계대장항문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8일부터 2년간이다.
세계대장항문학회는 1962년 창립했으며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하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
랩지노믹스가 동아대병원과 암 진단 액체생검 서비스 계약 체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영남지역 대표 대학병원 동아대학병원에 고형암 대상 차세대염기서열(NGS) 기반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OmniTumorDetect-Liqui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는 NGS기반 정밀 고감도 분석 기법
출근길 의료진들심정지로 의식 잃은 버스 승객 구해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들이 출근하던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8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경 대전 중구의 한 버스에서 70대 남성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승객들은 곧바로 기사에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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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재연장
부산시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27일까지 재연장합니다. 17일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에 따르면 "20일이 부산시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종료하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사투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SNS를 통해 응원 사진과 메시지를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의 해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의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의 특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우한대학 중난병원 의료진은 지난 7일 미국의사협회지에 해당 병원의 신종 코로나 입원 환자 138명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 41%가 병원 내에서 감염됐다.
KT가 아프리카에 이어 중앙아시아에도 원격의료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등 현지 4개 유관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는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카자흐스탄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을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유앤아이는 최근 중국의 화역과기(禾易科技有限公司)사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초도 물량으로 96만 달러규모의 엘디스큐(L'DISQ)를 지난달 30일 선적했다고 4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화역과기사는 미국 Merk, 싱가폴 Esco 등 글로벌 기업과 제휴를 맺고 적외선 체열
강원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1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된 A(48·여)씨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이 환자를 진료한 대학병원 응급실이 임시 폐쇄됐다 정상 가동하게 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30분께 고열 증상을 보이며 춘천 한 대학병원 응급
생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던 대학병원의 의사와 간호사가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보건당국은 2차 감염 사고가 난 사실을 파악했으나 이를 공개하지 않아 감추려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SFTS 바이러스의 의료진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세계 처음이라 논란은 더욱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6일 일본 동해대학병원 의료진 10명이 방문해 업무협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4년부터 매년 3개월씩 간호사를 동해대학병원에 연수 보내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산하 병원을 견학하고, 간호사 연수 업무에 대한 공조체계를 위해 진행됐다.
동해대학병원 방문단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종
효성은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가 이달 18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시 동나이성 힙푹 지역의 효성 베트남공장 교육장에서 15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6박7일간 현지에 머무는 이번 미소원정대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건국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치과 대학병원 의료진 20여명이 참여했다. 또
인공관절 전문 웰튼병원은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소절개술’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말라야대학병원 의료진 3명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 교육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최소절개술’은 기존 15~20cm 절개하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최소화해 근
환경오염제어기술 전문회사인 카엘이 새로운 미래전략사업으로 바이오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노르웨이 젬백스, 한국줄기세포은행을 인수했다.
이어 혈액암 백신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백스온코(VaxOnco)를 통해 미국 DNA백신 개발회사인 에피뮨(Epimmune)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식도 지난 24일 서울 63빌딩에서 가졌다.
한편
카엘 자회사 카엘젬백스가 췌장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암 백신 'GV1001'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영국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보합세다.
6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카엘은 전일대비 140원(1.07%) 하락한 804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최근 '암 백신의 현황과 미래'란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