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책다른 구독’이 최근 ‘책다른 구독 베이비’를 출시하며 어린이 도서 구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웅진씽크빅은 책다른 구독을 통해 가정 내에서의 도서 구독 문화를 정착하고, 이후 기관형 도서 구독 서비스를 통해 기업간·기업정부간 거래(B2B2G) 채널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책다른 구독은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론칭한 전집 구독 서비
웅진씽크빅이 1분기 적자에서 탈출해 2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초 회사의 새 수장이 된 이봉주 대표가 추진한 경영 효율화와 신제품 확장 경영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웅진씽크빅은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 글로벌 사업 등을 통해 전년 수준을 웃도는 경영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1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
웅진씽크빅은 현시대 독서 트렌드를 반영한 전집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아이에게 책을 읽힐 수 있고, 나아가 향후 독서 인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독서 비즈니스를 기획하기로 했다. 이에 소비자에게 월 1회 필요한 맞춤 도서와 관련 콘텐츠를 엄선해 직접 집 앞까지 배송하는
KT그룹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과 빅데이터 전문 자회사 KT넥스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KT엠모바일은 근무시간
경쟁력 있는 콘텐츠∙KT 그룹과의 시너지 국내 최대 규모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올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이익성장 가속화상장 후 도서 기반 멀티미디어 콘텐츠 사업 영역 확장
"한자로 '벌꿀 밀'에 '마을 리' 있지 않습니까? 저희 '밀리의서재'는 달콤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취지로 6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4일 여의도
대한상공회의소는 ‘독채숙소, 호캉스(호텔+바캉스), 집콕 휴가(집에 콕 박혀서 보내는 휴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라진 휴가 방식에 대응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여러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언택트(비대면) 휴가를 위한 독채 숙소(샬레코리아)와 국내 호캉스 추가할인 상품(아고다), 관광객 분산을 위한
최근 ‘오! 한강’의 전자책 출판과 태극당과 콜라보 마케팅으로 화제를 끈 밀리의 서재가 서비스 출시 이후 최초로 자사 회원들의 독서 행태를 8일 발표했다.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출시 이후 갓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구글 플레이 기준 약 60만, iOS(앱스토어) 기준 약 5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자사의 주요 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