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는 국제 아동도서 콘텐츠 페스타 ‘북키즈콘’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경기도,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 (사)한국출판인회의와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융복합 국제회의 사업 지원을 받아 북키즈콘을 개최한다.
북키즈콘에는
인터넷서점 인터파크 도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인터파크도서는 학교 도서관 지원을 위한 ‘제8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를 3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26종의 지정도서 가운데 1권 이상을 읽고 200자 원고지 8매 내외 분량의 독후감을 5월 19일에서 6월 5일까지 이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메세나 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메세나 활동은 지난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 손끝에서 시작된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강조했던 고(故) 박두병 초대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두병 회장의 신념이 깃들여져 있는 만큼 두
농협은 29일 올 한해 40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인재육성장학생 900명과 우수장학생 3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0학년도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협 장학사업은 수혜 인원만 5만1000명에 달하는 규모로 농협중앙회와 전국 1180개 지역 농·축협이 농업인 자녀에게 전년보다
두산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교육’ 사업과 연관이 깊다.
지난 1978년 연강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장학 및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이래, 2000년대에 들어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함에 따라 규모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
이 과정에서 두산그룹은 새로운 재단을 모색해 온 중앙대학교측이 재단 참여 의사를 타진
두산동아는 14일 ‘제2회 두산동아 장학생 시상식’을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층 코스모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시상식은 두산동아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매달 일정액을 적립,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 중인 서울 각급의 모범초등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다.
올해는 해당 교육청에서 선정한 53명의 초등학생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2일 ‘도서__벽지 초등학교 책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군 창촌초등학교 등 10곳에 책 8000권과 학습 기자재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방적인 책 보내기 방식에서 탈피, 신규도서 및 추천도서 목록 중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 800권을 직접 선정해 연강재단에 신청하면 보내주는 ‘맞춤식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