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태인과 IBK기업은행은 내달 7일(IBK기업은행 을지로본점 15층 대강당)과 12일(IBK기업은행 부산지역본부 4층 강의장)에서 ‘경매,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주제로 무료경매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무료 경매특강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2강으로 구성됐다.
1강에서는 ‘쉬운 경매, 돈 버는 경매’
상가건물 경매 재테크가 꿈이었던 김형식(46·가명)씨는 약 1년간의 노력 끝에 지난 2009년 드디어 상가 낙찰로 큰 수익을 내는 데 성공했다. 과거 2건의 아파트를 낙찰 받는데 성공했던 그였지만 상가의 경우 섣불리 접근하기 힘들었다고 말한다. 주택에 비해 권리관계가 복잡한 위험 물건이 많을 뿐 아니라, 상권과 업종 등 분석해야 할 요소가 많았기 때문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두산위브 아파트 = 서울 금천구 가산동 769, 770, 771번지 두산위브 아파트 102동 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8년 준공된 18개동 1495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 중 2층이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13분, 1호선 독산역에서 도보 14분, 7호선 남구로역에서 도보 16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롯데
대기업에 다니는 신용만씨(40)는 경매로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최근 경매에 입문했다. 어느 날 그는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물건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래 저래 습득한 지식을 통해 권리분석을 해보니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였다.
다만 이 아파트는 등기부상 대지권이 등기되지 않은 상태였다. 감정평가서를 보니 대지 6000만원, 건물 1억7000만원으로 기재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아파트 =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53 SK북한산시티 145동 16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준공된 54개동 5327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 중 16층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도보 19분, 4호선 미아삼거리역에서 도보 22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성북생태체험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가
“가격은 싼 데 법정지상권이 끼어 있어요. 이 물건 낙찰 받아도 될까요?” 경매 컨설팅업자들이 자주 받는 질문이라고 한다.
경매 실무에서는 ‘법정지상권’이 성립된 물건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지상권 등기를 하지 않고도 지상권이 성립되는 것을 법정지상권이라 한다. 지상권이 토지 소유자와 지상권자 사이의 계약에 의해 성립된 권리라면 법정지상권은 당
◇ 서울 노원구 하계동 우성 아파트 = 서울 노원구 하계동 270 우성아파트 112동 1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준공된 6개동 600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5층이다.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 2분, 1호선 월계역에서 도보 11분, 7호선 중계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이다. 최초 감정가 4억6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서울 노원구에 사는 노영탁(45)씨는 쾌적한 시골에 주말주택을 짓는 꿈을 갖고 있다.
최근 노씨는 지인으로부터 경매를 통해 전원주택 부지를 매입하면 시세대로 거래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라는 얘길 들었다.
노씨는 한달이 넘게 인터넷 검색과 현장답사를 반복한 끝에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겼했다.
# 경매로 상가건물을 구하기로 결심한 신대호(46·가명)씨는 서울에 있는 물건만 보다가 마땅치 않자 수도권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러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물건을 발견했다. 선순위 근저당권자인 S은행에서 채무자 겸 소유자인 A의 근린시설에 임의경매 신청을 한 사건이었다.
매각허가 결정이 된 후 낙찰자가 매각대금을 납부하지 않아 보증금이 2배(20%)로
대기업에 근무하는 한성호(가명·50) 부장은 어느 날 최저 낙찰가격이 시세 대비 50% 이상 저렴한 아파트를 발견하고 해당 물건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했다. 확인해 보니‘예고등기’가 된 물건이었다.
‘과연 입찰해도 괜찮을까?’‘예고등기 된 부동산은 거들떠보지 말라던데…’. 이 같은 고민이 한 부장의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주부 윤미라(가명·48)씨도 이
경매를 통해 상가를 매입하기로 마음먹은 이석구(48·가명)씨. 수일간 대법원 경매정보사이트를 뒤진 끝에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최저 입찰가격이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데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 무엇보다 끌렸다.
이씨는 권리분석을 해보고 하자가 없으면 입찰할 생각으로 등기부등본을 열람했다. 등기부등본 갑구(소유권에 관한 사항
◇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대우 아파트 =
성동구 금호동4가 800 대우아파트 107동 17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준공된 17개동 1181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건물 중 17층이다. 3호선 금호역에서 도보 6분 거리, 3호선 옥수역에서 도보 7분 거리, 5호선 신금호역에서 도보 13분 거리이다. 최초감정가 9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성청담공원 아파트 = 강남구 청담동 60 삼성청담공원 아파트 105동 1103호가 경매에 부쳐진다. 1999년 준공된 8개동 391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1층이다.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 5분,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도보 13분,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도보 24분 거리이다. 최초감정가 10억원에서 2회 유찰돼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돈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세보다 싼 값에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수단인 경매도 ‘뜻은 있으나 돈이 없어’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런 고정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고 충고한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물건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고 행여 모자라는 돈은 금융기관의 경락잔금대
경매에서는 채권자가 은행인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때 입찰자가 은행을 잘 활용하면 고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입찰자가 가장 임차인 또는 가장 유치권 등을 파악하는 것은 입찰 전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일반인이 일일이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경우 해당 채권 은행을 방문하면 의외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임장 외에는 딱히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힐스테이트’ 아파트
성동구 성수동2가 843 서울숲힐스테이트 아파트 103동 1504호가 경매에 부쳐진다. 2009년 준공된 5개동 445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15층이다.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7분,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 11분,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도보 22분 거리이다. 최초감정가 11억 5000만
장대현(40·가명)씨는 최근 충북지역의 한 아파트를 경매로 낙찰 받았다.
이 물건은 대항력 있는 임차인(전세 6600)이 있어 전액배당 못받으면 낙찰자 인수가 되서 배당금액까지 계산해야 하는 제법 까다로운 물건이었다.
배당순위와 금액을 살펴보니 △압류금액(당해세) 약 200만원 △근저당권자 겸 채권자 청구금액 4500만(채권최고액 6760만원) △임차인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롯데타워 아파트
동작구 신대방동 395-67 롯데타워 아파트 19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준공된 1개동 90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32층 건물 중 19층이다.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3분, 2호선 신대방역에서 도보 13분, 7호선 보라매역에서 도보 14분 거리이다. 최초감정가 9억5000만원에서 3회 유찰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