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10일 인베스터 데이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스캇 박 부회장은 "기존 사업에 혁신을 더하고 M&A 등 비유기적 성장도 함께 추진해 2030년 매출액 12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2기 관세 정책과 관련해선 "매출의 75%가 발생하는 북미 지역에 판매하는 장비를 미국 내에서 대부분 생산해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답했다.
◇에이피알
호실적에 K뷰티 확장 지속
4Q24P 매출액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 부합
2025E 영업이익 성장률 YoY +31%로 K뷰티 해외 확장 스토리 적용되는 최선호 기업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세방전지
들여다보면 호실적
2Q24 대비 살짝 아쉬우나, 별도기준으로는 분기 최대 실적 경신
구조적 성장에 수익성 개선까지 더해지며 이익
두산밥캣은 작년 매출 8조5512억 원, 영업이익 8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건설장비 업황 둔화로 전년 대비 각각 12%, 37% 감소했다.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요 이연으로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보다 1% 감소한 8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8000억 원을 제시했다.
DS투자증권은 3일 두산에 대해 4분기 큰 폭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한다고 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자체 사업 기준 4분기 별도 매출액은 3,95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동시에 역대 최대 실적”이라면서
24일 양대 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1.31포인트(0.85%) 오른 2536.8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3802억 원을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1억 원, 7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주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 내린 1431.30원에 거
두산 그룹 주들이 두산스코다파워의 체코 기업공개(IPO) 소식에 일제히 강세다. 두산스코다파워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다.
16일 오전 9시 48분 기준 두산은 전일보다 4.56%(1만2500원) 오른 28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두산우(6.71%), 두산에너빌리티(2.96%), 두산밥캣(!.45%), 두산로보틱스(1.09%) 등도
코스피가 2024년 마지막 거래일 증시에서 하락으로 마감했다. 7월부터 6개월 연속 하락으로, 역대 3번째 기록이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8포인트(p)(0.22%) 하락한 2399.49에 마감했다. 장 내내 전일대비 상승하다 장 막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9억 원,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4포인트(p)(0.28%) 상승한 2411.41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20억 원, 284억 원 순매도 중이지만 기관은 912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제약(3.57%), 의료·정밀기기(1.52%)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HD현대인프라코어가 엔진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군산에 1168억 원을 투자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도ㆍ군산시ㆍ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엔진 및 배터리팩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군산 사업장 내 약 6만2700㎡ 규모
#포스코는 2~7년물로 구성된 회사채 총 5000억 원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 6일 수요예측을 거쳐 14일에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조 원까지 증액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포스코 신용등급은 ‘AA+’ 로, 일반 사기업이 받을 수 있는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12·3 계엄사태와 탄핵 정국의 불똥이 회사채
두산밥캣은 최근 20킬로와트(kW)급 연료전지를 탑재한 수소지게차를 인천 남동농협과 유니투스 충주공장에 각각 1대, 3대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민간 공급 사례다.
현행법상 수소지게차는 일반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없지만, 부지 내 충전소를 보유한 수요 기업, 관련 부처와 협력해 민간 공급의 길을 열었다.
제조업체인 A사는 내년 투자할 여윳돈이 없다. 이 회사 재무담당 이용헌(가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이 걱정이다. 회사채를 갚더라도 자금 ‘자금 보릿고개’가 예상된다”며 “매출까지 둔화하면서 현금 유입이 사실상 멈춰 경기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리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차전치 업계 역시 폭풍 속을 지나고 있기는 마
두산밥캣이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및 소각하는 특별 주주환원책을 실시하고, 2030년까지 매출 16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두산밥캣은 1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공시)을 공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두산밥캣의 강점을 활용한 인수합병(M&A)으로 인접 사업군으로의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두산로보틱스 등 기
글로벌신용평가사 S&P는 13일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철회에 따라 두산밥캣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은 'BB+, 안정적'을 되찾게 됐다. S&P는 앞서 7월 두산그룹의 재무정책 변화 위험을 반영해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관찰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 철회로 두산밥
계엄 쇼크 돌발 변수로사업구조 개편 전면 철회
이달 12일 예정된 두산에너빌리티의 분할ㆍ합병 임시주주총회가 취소됐다. 최근 계엄 사태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향후 합병 절차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관하는 분할ㆍ합병안을 의결할 임시 주주총회를 열지 않기로
비상계엄 여파에 사업구조 개편 전면 철회
이달 12일 예정된 두산에너빌리티의 분할ㆍ합병 임시주주총회가 취소됐다. 최근 단기 주가 급락으로 향후 합병 절차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관하는 분할 합병안을 의결할 임시 주주총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
△LG전자 “인도증권거래위원회에 현지 종속회사 IPO 관련 상장예비심사서류 제출”
△대동, 3613억 규모 두산밥캣 OEM 공급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 1243억 규모 KF-21 양산 PBL 사업 수주
△현대무벡스, 2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글로벌텍스프리, 1주당 0.1499999주 무상증자 결정
△마크로젠, 135억 규모 계열사 소마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