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 방적업체 에스마크의 주가가 하락세다. 최대주주 변경 이슈와 사업 다각화 추진이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의 악재도 닥쳤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에스마크 주가는 전일 대비 8.77%(67원) 내린 697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692원으로 52주 신저가도 기록했다.
에스마크는 니트용, 직
국내 1위 마스크팩 제품에 디지털 정품인증 솔루션이 적용된다. 국산 마스크팩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품인증 솔루션 확대가 기대된다.
에스마크는 17일 코스피 상장기업 제이준의 모(母)기업 제이준코스메틱과 디지털 정품인증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품인증 솔루션과 물류추적 시스템 등 초
에스마크가 자회사 디지워크의 태국법인을 통해 아랍에밀리트(UAE) 시장에 진출한다. 에스마크는 중동지역 진출을 위해 자회사 디지워크태국과 아랍에밀리트 기업들이 참여하는 UAE 조인트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마크와 자회사 디지워크의 태국법인은 최근 아랍에밀리트 현지기업 2곳과 만나 조인트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10월 둘 째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에서는 종목돋보기 6건, 공시돋보기 4건, M&A 1건 등 11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데코앤이, 中 공상국 합작사 설립 승인…45% 지분 확보’였다. 기사 게재 당일 주가는 5.7% 올랐다.
기사에 따르면 데코앤이는 중국 상무위를 거쳐 공
에스마크가 세계 1위 영유아 기업 마텔과 인코팅 기술 등 전략적 제휴 체결 이후 수주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22분 현재 에스마크는 전일대비 1.08% 상승한 42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에스마크는 마텔과 인코딩 기술 등 전략적 제휴는 되어 있는 상태로 수주 계약체결에 대해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에스
[종목돋보기] 에스마크가 자회사 디지워크를 통해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글로벌 장난감 기업 미국 마텔에 디지털 인코딩 기술제공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안에 수주계약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에스마크에 따르면 마텔에 디지털 인코딩 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텔과 인코딩 기술 등 전략적
전 세계가 일명 ‘짝퉁 시장’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브랜드 가치와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신기술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6일, ‘제3회 위변조 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폐공사가 다양한 분야로 접목시켜 개발한 스마트 입체필름 기반 유통추적 솔루션, 개별발급형 히든큐알, 정품확인 스마트 보안라
에스마크 최대주주 유피아이인터내셔널이 지분 확대에 나섰다.
에스마크는 2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주)유피아이인터내셔널이 에스마크 주식 총 50만 주(1.44%)를 20억 원에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유피아이인터내셔널의 에스마크 지분율은 기존 11.08%에서 12.52%로 늘어났다.
이번 지분 확대는 에스마크가 최근 추진 중인 신사업들에 대한 성과
“태국 기업과의 조인트벤처는 9월 중으로 설립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태국을 전초기지로 향후 동남아시아 등지에 인비저블 디지털 코딩 기술에 대한 수출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송정화 에스마크 대표이사는 5일 강남 본사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지털 코딩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사 전문 제조기업은 에스
에스마크가 대규모 자금조달과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마크는 2015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이 351%에 달했지만, 2016년 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155%로 줄었다. 유동비율은 늘고 부채비율은 줄어든 결과다.
2015년말 276억원에 이르던 에스마크의 단기차입금은 2016
옴니텔의 주요 사업 스마트DMB앱이 에스마크 자회사 디지워크의 4가지 코딩 기술을 탑재해 해외진출을 시작한다.
에스마크는 23일 옴니텔과 스마트DMB 통합앱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광고, 모바일 쿠폰 사업에 대한 공동추진 및 해외 진출에 대한 독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옴니텔의 스마트DMB앱은 모바일 DMB로 시청하면서 양방향 채팅서비스가 가능
에스마크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및 콘텐츠 불법 복제방지 시장에 진출한다.
에스마크는 국내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업체 메가피닉스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피닉스 김준영 대표는 “에스마크와 자회사 디지워크를 비롯해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가진 기술력과 네트워크 등을 결합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게 될 것”이
코스닥 상장사 에스마크가 코넥스 상장기업 하우동천과 디지털 인비저블 인코딩 기술 사용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8일 에스마크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질경이’에 디지털 정품인증 기술을 도입한다. 질경이는 지난해 홈쇼핑TV에서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해 매출 58억 원에 불과했던 하우동천의 누적 매출액을
에스마크(전 가희)가 디지털 펜 원천 기술과 300여 개의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한 스웨덴 기술 상장 기업 아노토그룹(Anoto Group AB)에 500만 달러(약 57억 원)를 투자해 경영에 참여한다.
에스마크는 영국의 아노토그룹 런던 지사에서 아노토그룹과 상호 지분투자 및 공동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
가희 100% 자회사 디지워크의 디지털 인코딩을 활용한 '정품 인증' 기술이 소비재를 넘어 건자재 시장 분야로도 진출한다.
디지워크는 11일 바닥재 전문 생산 업체 (주)모던우드가 생산하는 모든 바닥재 관련 제품에 인비저블 디지털 인코딩 기술을 적용하는 3년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워크의 디지털 인코딩 기술은 사람의 눈에 보
가희의 자회사 디지워크가 독자적 인비저블(invisible) 디지털 인코딩 기술로 중국 의료 및 미용 기기 시장에 정품 인증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중국의 의료 기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77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한다. 미용 기기 역시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시장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관련 산업의
정품 인증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독자적 인비저블(invisible) 디지털 인코딩 기술을 보유한 디지워크가 아이돌 그룹의 공연 티켓에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등 본격적인 정품 인증 시장 확대에 나섰다.
가희의 자회사인 ‘디지워크’는 예스24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7월 공연 티켓에 인비저블 디지털 인코딩 기술을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디
자회사 디지워크를 통해 인도네시아 화폐에 위조방지 기술 접목을 추진중인 가희가 1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해 해외진출 탄력이 기대된다.
가희는 지난 20일과 24일 각각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00억원 가량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돼 금융권 부채 감소와 자회사 디지워크의 글로벌 시장진출이 본격화될 전망
지난 4월 IBM과 글로벌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한 용인시에 디지털 인코딩 연구개발 센터가 들어선다.
코스닥 상장기업 가희는 자회사 디지워크가 용인시 동백지구에 연면적 700여평 규모의 글로벌 R&D센터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워크와 가희는 최근 해외 글로벌 기업들과 정부기관들의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별도의 R&D센터를 구축, 해
이달 20일로 납입일이 변경된 가희 전환사채(CB) 발행 참여 주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액자산가로 구성된 펀드랩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고액자산가로 구성된 펀드랩 방식으로 기존 50억원에서 75억원까지 증액해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의향서(LOI) 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