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3일 아이진(Eyegene)과 자체개발 중이었던 수막구균 4가 백신 후보물질 ‘EuMCV-4’에 대한 기술이전 및 판매권 허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료 등의 기술이전과 원액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두 회사간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진은 국내에서 EuM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하는 수막구균 4가 백신(EuMCV-4)을 아이진에 기술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진은 자체 면역보조제 플랫폼기술을 활용해 대상포진, 결핵 등의 예방 백신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코로나19 예방백신(EG-COVID)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유바이오로직스가 라이트 재단 및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분자진단 기업 HLB파나진은 초정밀 진단기업 ‘바이오스퀘어’를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바이오스퀘어의 지분 90%를 확보, 자회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바이오스퀘어는 퀀텀닷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질병의 항원을 나노 수준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퀀텀팩(QuantumPACKTM) 플랫폼과 이를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현장진단
차백신연구소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한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팬젠과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링구스(BioLingus)와 함께 ‘설하(혀밑) 투여가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제를 제안해 2021년 2차 기술가속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
코오롱생명과학은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이하 DNDi, 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과 소외열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회선사상충 치료제의 저비용, 지속가능 공정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보건복지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한국 바이오 기업이 공동 출연한 국제보건기술연구
유바이오로직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제조사 바이오백(Biovac)과 수막구균 5가 백신 현지 원액 공급 및 완제 생산기술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전 세계의 백신 제조업체와 글로벌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개발도상국 백신 제조 네트워크(DCVMN)의 제24차
인공지능(AI) 기반 탈중앙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회사의 지속가능성 실천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2-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하고,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자율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을은 202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하여, 회사의 성장 단계에 따른 경제, 사회, 환경 영역의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
의료진단 벤처기업 노을은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과 함께 말라리아가 풍토병화 된 지역의 공공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임상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노을이 라이트재단으로부터 받은 협력기금 약 40억 원은 앞으로 3년간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의 아프리카 및 아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2일 자체개발 중인 수막구균 5가접합백신 ‘EuMCV5’ 임상개발을 위한 연구비 공동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 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으로부터 EuMCV5
유바이오로직스는 수막구균 5가 접합백신이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게이츠재단)의 공동지원 과제로 선정돼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밸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백신으로 개발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걸쳐 마일스톤 방식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게 되며, 게이츠재단은
바이오파마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감염병혁신연합(CEPI)·국내 백신개발사업단 합동 학술대회에서 자체생산 백신 후보물질 BP-303의 전임상 유효성 평가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감염병 연구개발(R&D) 사업단, 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산·학·연 종사자, 정부 부처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C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는 4일 유동열 전 위원 후임으로 서울시립대학교 윤창현 교수를 임명했다.
앞서 유 전 위원은 2일 혁신위 선언문에 ‘서민중심경제’ 문구 삽입을 이유로 사임했다. 그는 “제가 평생 지켜온 가치(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가 존중되지 않는 혁신을 할 수 없다”며 “한국당이 서민중심경제를 지향한다는 것은 헌법적 가치 중 하나인 시장경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대통령직속규제개혁위원을 맡고 있는 김종석(60) 홍익대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무성 대표는 당초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을 임명하려 했으나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으며, 지난 15일 김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내정했다. 이후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트는 지난 추수감사절에 지갑 속에 있던 현금 1100달러(약 120만원)를 전액 기부했다고 야후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적인 스타 치고 지갑 사정이 초라하지만 가지고 있던 전재산을 털었다는 점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피플에 따르면 피트는 자신의 지갑 속 재산을 몽땅 털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미국 기술벤처 인수 실패가 다른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에 교훈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기업은 미국의 정치가와 기업가들의 중국에 대한 우려를 과소평가하고 로비도 등한시해왔다면서 미국 진출을 시도하는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정책 입안자와 이해당사자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
한나라당은 18일 공석 중인 한나라당 몫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홍진표(47) 사단법인 시대정신 이사를 추천했다.
홍 후보자는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중퇴했으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간사,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뉴라이트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홍 후보자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조직 운영에 반발해 지난 1일 사퇴한 문경란 상임위
차기 정권은 한국경제의 발전을 위해 성장을 통한 분배개선으로 경제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현 정권의 지나친 시장개입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만큼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 중과세 재검토 등 부동산 세제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회디지털경제연구회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경제의 진로와 차기정권의 과제’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