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차별화된 숙성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를 6일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종 리저브’는 오크통(Oak·참나무로 만든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담뱃잎(OAL·Oak Aged Leaf)을 10% 함유하고 있다. KT&G는 고품질 원료 확보를 위해 오크통을 활용한 흡연재료의 숙성방식을 연구
비흡연자들은 물론이고 흡연자들도 담배 특유의 냄새를 멀리하면서 국내 '가향 담배'(향이 첨가된 담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담배업체들도 특유의 냄새를 줄이고 향을 첨가한 신제품을 내놓고 점유율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4일 JTI코리아는 향상된 냄새 저감 효과와 더블 캡슐로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MEVIUS LBS MAX
KT&G가 유럽 풍미를 더한 신제품 ‘레종 프렌치 썸(RAISON FRENCH SSOM)’을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썸’은 유럽풍 숙성 방식이 적용된 ‘카벤디쉬 담뱃잎(Cavendish leaf)’을 사용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취향에 따라 조화로운 맛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KT&G가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에 나서고 있다. 자사주를 매입해 주가를 부양하고 배당성향을 높여 주주가치를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KT&G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내외부 성장 투자비를 제외하고 기보유 현금 일부와 3년간 사업을 통해 만든 현금을 활용해 2조7500억 원 내외의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KT&G가 ‘마우스 존(Mouth Zone)’을 적용해 깔끔함을 강조한 ‘레종 프렌치 폴라(RAISON FRENCH POLA)’를 2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폴라’는 입냄새 저감기술이 탑재된 ‘마우스 존’을 필터부분에 적용했다. 또 앞서 출시된 냄새 저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핑거 존(Finger Zone)’을 적용해 흡연 후 매너를
군대에서도 외국산 담배를 사서 피울 수 있게 됐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복지단 주관으로 진행한 PX(국방마트) 신규 납품 담배 심사에서 미국과 일본 담배회사를 포함한 3개 회사 제품 4종이 선정됐다.
이번에 국군복지단 심사를 통과한 담배는 미국 필립모리스의 '말보로 골드 오리지널', 일본 JTI의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한국 KT&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