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동탄점의 '더콘란샵'에서 기념일 선물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마이 스윗' 밸런타인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진행 점포를 3곳으로 확대하고, 판매 품목 또한 2배로 늘렸다.
특히 지난해 품귀 현상을 보였던 '트리투바'의 살라미 초콜릿을 특별 에디션으로 한정 판매한다. 바르셀로나
롯데마트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첫번째 ‘마이(My)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으로 ‘정갈한 쌀(10kg)’을 2만1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 가격이다.
13~19일까지는 ‘이번주 핫프라이스’와 ‘이달의 핫 PB’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림 닭다리살·닭가슴살과 새우초밥, 김치우동 등을 저렴한
항일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의 ‘일 대 천 항일서울시가전’ 승리 102주년 기념식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과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윤홍근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김상옥 의사는 1923년 1월 12일 항일투사 고문으로 악명 높은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으며, 그 달 22일 서울시가지
롯데백화점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부럼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과 찹쌀, 보리 등의 오곡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원하는 부럼(땅콩, 통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호두)을 선택ㆍ포장할 수 있는 ‘부럼 햄퍼 기프트 2종’도 기획 판매한다.
수도권 정비사업의 대세로 떠올랐던 신탁 방식이 최근 들어 소유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정비사업 규제를 대거 풀며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흐려진 데 이어 소유주 의견 반영이 어렵다는 의혹이 고개를 들면서다.
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재준위)는 지난주 사업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BNK금융지주,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현안 설명
△DGB금융지주, 2024년 경영실적 등 주요관심사항 설명
△한화시스템, 2024년 4분기 사업 설명을 통한 당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PI첨단소재, 2024년 경영실적 및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SK케미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및 경영현황 등 설명
△SK바이오사이
◇SG
친환경 에코스틸 아스콘 중심 성장세 기대
전국 9개 아스콘 공장 보유, 연간 최대 CAPA 4658억 원 규모
친환경 아스콘 에코스틸아스콘 개발. 시공 사례 다수 확보
박팡윤 지엘리서치 연구원
◇한화엔진
완벽한 턴어라운드, 2025년에도 성장 지속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9% 하회, AM 부문 재고자산 조정 영향
3년치 일감을 가진 선
코로나 이후 감소했던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23일까지 ‘롯데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명품부터 리빙까지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연다. 웨딩페어 기간 구매 금액의 최대 2배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의 우수고객 제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리
롱 델리 로드부터 월드뷔페 코너까지…냉동식품 매출 '최상위'"그로서리 특화 매장ㆍ쇼핑 동선 등 효율성을 높인 것이 주효"
롯데마트 천호점이 오픈 한 달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그로서리 특화점포’라는 이름에 걸맞게 차별화한 한식료품 매장으로 쇼핑 환경을 구현한 결과 롯데마트 111개점 중 평당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1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물류 효율화 및 선진 생산기술 도입...올 인도 빙과매출 15% 증가 기대신동빈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만들 것"...제과+빙과 통합법인 상반기 출범미중 '관세전쟁' 격화 속 인도시장 새 돌파구...14억명 수요, 글로벌 전진기지
작년부터 ‘비상 경영’을 선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현장경영’ 행선지로 인도(India)를 택했다. 세계
유통업계 투톱(Two top) 롯데쇼핑과 신세계가 통상임금 기준 변경과 전반적인 경기 불황으로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큰 폭의 성장은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이 기간 신세계는 영업이익이
신한투자증권이 롯데쇼핑의 관건은 백화점 개선, 자산재평가로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7일 신한투자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롯데쇼핑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 원(유지)으로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5만4400원이다.
조상훈, 김태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사 영업이익의 90% 비중(2024년 기준)을 차지하는 백화점 실적이
가족 단위ㆍ젊은층 나들이 공간으로 부상지난해 오프라인 유통업 불황 속 선방
고물가와 고환율 현상이 계속 되는 유통업계 불황 속 아울렛이 '휴일 놀이터'로 주목을 받으면서 고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긴 설 연휴가 이어지자 아울렛 3사가 휴일 특수를 잡기 위해 일제히 설 당일 영업에 나서면서 연초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
6일 유통업계에 따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이 지난해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전년 대비 폭은 줄이면서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e커머스(롯데온) 사업부가 매출 1198억 원, 영업손실 68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141억 원 줄였다. 이로써 e커머스는 2022년 기록한 1558억 원의
경기불황과 내수 부진이 지속하며 롯데쇼핑의 백화점과 마트ㆍ슈퍼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냈다. 통상임금 기준 변경에 따라 일회성 비용도 반영되며 실적 악화를 더욱 부추겼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8%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3조3193억 원으로 0.5% 줄었다.
국내 백화점은 잠실점 매출 3조
롯데쇼핑이 내수 부진 장기화와 통상임금 기준 변경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이 13조98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731억 원으로 6.9% 줄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3조4771억 원, 영업이익은 1472억 원이다.
△DL, 회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JB금융지주, (주)JB금융지주 2024년도 그룹 경영실적 발표
△HL만도,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LG, '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관련 애널리스트 설명회
△롯데쇼핑,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케이티앤지, 202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등 설명
△금호타이어, 2024년 4분기 경영
롯데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더 핫은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마늘치킨 훈제 슬라이스’를 9900원에 1+1으로 판매하고, 냉동 분식 상품에 대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 캔참치, 순대, 꿀유자차 등 PB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
외식비용 등 물가 오르자 알뜰소비 문화 확산동원F&B·오뚜기, 자사몰 통해 소비기한 임박 상품 판매대형마트·백화점도 점포 마감 전 신선식품 할인 판매 인기
고물가로 알뜰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먹거리를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도 폐점 시간 직전 할인 판매하는 신선식품을 싸게 사러 온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