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 면역조직염색(IHC) 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uIHC(Lunit SCOPE uIHC)'의 성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npj Precision Oncology(IF 6.8)'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IHC는 암조직 내 특정 단백질이나 항원을 검출하는 방법이다. 최근 새로운 항암제 개발
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루닛이 20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글로벌 시장에 첫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마 본사와 직접 체결한 최초 계약이다.
루닛 관계자는 이
루닛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2024, SITC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최신 연구성과 1건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루닛은 올해 SITC에서 희귀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 환자 대상의 AI
루닛이 강세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에 인공지능(AI) 병리 분석 소프트웨어 ‘루닛스코프’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 9분 기준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16.07%(5800원) 오른 4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루닛은 로슈진단에 ‘루닛스코프 PD-L1’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루닛스코프는 로
루닛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의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Navify Digital Pathology, 이하 네비파이)' 플랫폼에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을 통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슈가 디지털 병리분석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루닛의 AI 솔루션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비파이는 병리학자의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담도암 환자 대상 치료반응 예측 연구 결과가 미국암학회(AACR) 발행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CCR)’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 담도암에 화학항암제 및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치료 효과를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혀졌지만,
루닛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2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4억4500만 원 대비 124.6%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73억7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164억1700만 원 대비 5.8%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은 145억6700만 원으로 전체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 분석 의뢰 용역 건수가 올해 들어 7월 기준 5000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닛 스코프는 AI로 암 환자의 조직 슬라이드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환자 반응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제약사들은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들어가는 임상 비
루닛은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의 공식 학술지인 ‘The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이하 JITC)’에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치료효과 예측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1984년에 설립된 SITC는 전 세계에서 암 연구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63개국, 460
루닛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B2B(기업간 거래) 시장의 성장과 루닛 스코프 신규매출 창출, B2G(기업-정부간 거래) 시장 확대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루닛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50억 8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 138억 6600만 원과 비교해 매출액이 80.9% 증가한 수치다. 창사
루닛은 20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3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2023, 이하 ESMO 2023)’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초록 9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유럽 최대 규모의 암 관련 학회인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루닛이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그린 뒤 3거래일째 하락 중이다. 최근 급등분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 9분 현재 루닛은 전일 대비 12.23%(2만600원) 하락한 14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루닛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7거래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했다. 이 기간 루닛의 상승폭은 79.42
DS투자증권은 27일 루닛에 대해 일본 후지필름 CXR-AID 건강보험 급여 가산대상 공식 인증을 통해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7000원에서 20만 원으로 45.99%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7만2000원이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진료 수가 개정안에 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내달 2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3)에서 연구결과 16건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ASCO는 지난 1964년 설립된 세계 최고권위 암학회로 매년 4만명 이상 의료관계자가 참여한다. 루닛은 2019년부터 참가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이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IO(Lunit SCOPE IO)'가 간암과 대장암 등 다른 암종으로도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를 공개한다. 지금까지 루닛스코프IO는 주로 치료제 시장이 가장 큰 비소세포폐암(NSCLC)에 초점이 맞춰서 연구돼 왔다.
루닛은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루닛에 대해 "기술력 대비 저평가 상황으로 하반기 파트너사 확대 등 다수의 모멘텀이 존재해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루닛은 딥러닝 국내 1호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3년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라며 "인공지능을 통한 암 진단 및 치료 솔루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다음달 9~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2년 유럽종양학회(ESMO 2022)에서 AI 바이오마커 관련 포스터 발표 5건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내용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과 AI 병리분석 솔루션인 '루닛스코프(Lunit SCOPE)'에 대한 연구결과이다. 구체적으로 ▲루닛스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