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본격적으로 주방가구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14일부터 주방가구 18개 전 품목 판매가격을 평균 30% 낮춘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현대리바트가 B2C 주방가구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13년부터 B2C 중심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B2C 주방가구사업
올해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리바트가 광역권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25일 광주, 26일 대전에 각각 1200㎡ 이상 대형 매장을 연이어 여는 것.
새로 문을 여는 서대전점은 1500㎡ 면적으로, 충청권 가구 대리점 중 최대 규모다. 지하1층부터 3층까지 4개 층으로 구성됐다. 광주 굿모닝점은 1200㎡ 면적에 3개층이
리바트가 현대백화점그룹 품에 안긴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가구 시장을 긴장케하고 있다. 특판가구 등의 B2B(기업과 기업거래)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가정용 등 B2C(기업과 소비자거래)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가운데 최근에는 유아동 가구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종합가구전문기업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현대리바트의 변신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출신 김화응 대표가 중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유아전문 가구브랜드 ‘리바트 키즈’를 통해 사업확장을 본격화한다. B2B(기업과 기업거래) 중심의 사업구조를 B2C(기업과 소비자거래)로 전환해 가구 시장 전 부문을 공략할 방침이다.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는 18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리바트 키즈’브랜드 설명회를 갖고 “가구 시장 전 부문을 공략할 사업구조를
이케아 광명점 오픈이 1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2월 초 이케아 진출을 앞두고 토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한샘·리바트는 대응 전략에 분주하다. 또 중소가구 업체들도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샘·리바트, 프리미엄 매장서 승부 = 가구업계 1위 한샘은 플래그숍과 리하우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한샘플래그숍은 가구와 생활
현대리바트는 이달 22일 서울 압구정동에 토탈 리모델링 컨설팅 숍 ‘리바트하우징’ 2호점을 연다고 밝혔다.
리바트하우징은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바닥ㆍ타일ㆍ창호 등 리모델링을 위한 상담과 구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진 대형 매장이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월 도곡동에 1호점을 냈다.
이번에 오픈한 압구정 전시장은 성수대교 남단에 위치해, 강
건설 경기는 침체지만 리모델링 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 대해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 대상을 전체 가구 수 44%에 해당하는 498만 가구로 추산하며, 매년 15만~20만 가구씩 늘어날 것으로 봤다.
가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매트리스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현대리바트는 17일 리바트하우징 서울 도곡전시장에서 자체브랜드 ‘엔슬립(enSleep) 매트리스’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매트리스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슬립은 현대리바트가 만든 첫 자체 매트리스 브랜드다. 그동안 리바트는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와 국내 OEM 매트리스
다음 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915인터스트리갤러리에 이케아 팝업스토어 ‘헤이 홈!(Hej Home!)’이 문을 연다. 이케아코리아가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점하는 첫 매장이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 콘셉트와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자심감을 한껏 드러냈다.
전 세계 42개국에 진출해 지난해 매출 279억 유로(약 4
리바트가 주방가구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한샘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대백화점그룹 리바트는 21일 주방가구 전시장 ‘리바트하우징’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파트 밀집지역인 도곡동에 자리잡은 리바트하우징은 1000㎡ 규모 3개 층으로, 주방가구 매장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리바트하우징은 주방은 물론 욕실, 타일,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