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규열 김포 연세하나병원장이 2025년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6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고 을사년인 올해도 발전적인 학회활동과 연구 활동을 약속했다.
21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19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5년 대한말초신경학회 제16회 정기 학술대회’는 대한말초신경학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에서 주관했다.
지규열
연세하나병원 의료진이 국내외 학회 활동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12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제6회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해부학적 통찰’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은 ‘주요 상지통증의 초음파 유도 신경치료법 세션’에서 좌장을
툴젠(Toolgen)은 19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말초신경학회(Peripheral Nerve Society, PNS) 에서 이재영 치료제개발실장이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Charcot-Marie-Tooth disease type 1A, CMT1A) 치료제 후보물질 ‘TGT-001’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발표 했다고 밝혔다.
PNS 학회는 말초신경분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쏟고 있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고아약(Orphan Drug)’이라 불릴 정도로 소외된 영역이었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도 하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GC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희귀의약품 개발을 장려하기 시작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개발 중인 신약후보의 임상시험이 순항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잇따라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개발에 탄력이 붙었고, 긍정적인 임상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바이오USA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활발한 기술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냈다.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특례상장이 위축된 데
종근당은 1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 말초신경학회(PNS, Peripheral Nerve Society) 연례 학술대회에서 샤르코-마리-투스(Charcot-Marie-Tooth, CMT) 치료제 후보물질 ‘CKD-510’의 유럽 임상 1상과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종근당은 건강한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CKD-510의 임
희귀 유전성 신경질환 ‘샤르코-마리-투스’ 치료제 개발 가능성 확인
종근당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열린 국제말초신경학회(PNS, Peripheral Nerve Society) 연례 학술대회에서 샤르코-마리-투스 치료 신약 ‘CKD-510’의 유럽 임상 1상과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CKD-510은 히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