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메가 푸드 마켓 인천 간석점을 현장 콘텐츠형 식품 전문매장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는 ‘세상 모든 맛이 살아 있다’는 콘셉트 아래 기존 메가 푸드 마켓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현장 콘텐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천 간석점은 점포 특유의 넓은 면적을 최대한 활용해 델리 코너,
이마트, 내년 강동에 신규점포 예고롯데마트도 천호역 인근에 신규 출점홈플러스·킴스클럽, 투자 대신 리뉴얼식품·델리 강화…내실 성장 도모
대형마트 4사의 내년 사업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업계 1위 이마트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출점에 나섰고 롯데마트도 내년 5년 만에 신규 점포를 출점할 예정이다. 반면 출점 여력이 없는 홈플러스와 킴스클럽은 기존 점
세상 모든 맛 살아있는 곳에서 ‘오감만족’ 장보기메가푸드마켓 라이브, 신선식품ㆍ생동감 극대화
2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라이브' 입구에서 과일 코너를 지나자 '싱싱회관 라이브' 코너가 눈을 사로잡았다. 코너 앞에는 커다란 참치가 놓여 있었는데, 이날 홈플러스 직원은 직접 해체하며 먹음직스럽게 썬 각종 부위를 판매 상자에 담았
홈플러스는 강서점 '메가푸드마켓'을 '메가푸드마켓 라이브'로 재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세상 모든 맛이 살아 있다'는 콘셉트로 생동감을 극대화한 현장 콘텐츠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특히 △회·초밥 현장 시연 △고객 경험 확대 위한 시식 코너ㆍ대면 행사 강화 △트렌디한 팝업존ㆍ앵커 테넌트 유치 △디지털 사이니지 활용한 시각적 몰입도 확장 등에 주
17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 공식 오픈신선식품 먹거리, 특화존, 모음진열 강화에 방점
‘홈플러스 김해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으로 새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매출 상위권 점포로 꼽히는 '홈플러스 김해점'을 초대형 식품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로 리뉴얼, 김해시 내 대형마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
홈플러스는 14일 오전 6시부터 자사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골 매장’ 중심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멤버십 앱과 오프라인 매장의 연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로워진 마이홈플러스 앱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고객이 단골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 먹거리 수요를 겨냥해 할인 행사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인공지능(AI)가격혁명, 고기 유니버스 등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25일까지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에서는 연휴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상품들을 AI를 통해 엄선,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CJ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은 7890원에 판
오리온은 ‘10년 이상 뚝심 있게 지켜온 가격’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22개 브랜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주 주요 할인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슈퍼마켓, 일부 온
대표 매장 학동점, 지역특화 리뉴얼 후 매출↑즉시배송 서비스 도입후 매출 성장세 계속
“올해 안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핵심 점포 10여 곳을 지역 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해 근거리 쇼핑에 최적화된 ‘미래형 슈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유병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운영기획팀장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물가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먹거리 경쟁력에
물류효율화 나선 SSG닷컴, 흑자전환 도전희망퇴직에 사옥이전까지, 11번가 ‘군살빼기’SSM에 적극 투자하는 홈플러스, 경쟁력 제고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인수합병(M&A) 매물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경기 전반이 꽁꽁 얼어붙은 탓에 투자나 인수할 기업을 찾기에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헐값 매각’을 피하기 위해서는 기업 가치를 높여 제 값을 받는 게 급
입점점포 활용 체험 콘텐츠 확대고객 체류시간 늘려 매출 시너지이머트 죽전점 이달 1차 리뉴얼롯데마트 의왕점도 매장 탈바꿈
국내 주요 대형마트가 복합쇼핑몰이 추구해온 ‘몰링(Malling:쇼핑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와 외식·여가활동 등을 한곳에서 즐기는 소비형태)’에 집중하고 있다. 대형마트가 경쟁력을 가진 식품 매장 확대 전략은 유지하되, 입점 점포(테넌트
7월 서대전·안양점 폐점…점포 정리 가속화실적 개선했지만…여전히 영업적자 ‘숙제’메가푸드마켓 외형성장·수익성 동력 확보
서울 서부권 대형마트의 대명사였던 홈플러스 목동점이 23년 만에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내달 서대전점과 안양점을 정리하는 등 비효율 점포 정리를 진행 중이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있는 홈플러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고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되살아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전면에 배치,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자사의 SSM 홈플레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16일 ‘지역 맞춤형’ 점포로 탈바꿈해 새로 문을 열었다. 대형
홈플러스가 2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흑자 전환엔 실패했지만 영업 적자 폭은 작년보다 줄어들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홈플러스 제26기(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5%(3309억 원) 늘어난 6조9315억 원이다.
홈플러스가 메가푸드마켓 누적 고객 7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세일, 완도 전복(마리)을 전품목 50% 할인한다. 또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홈플러
홈플러스는 18일 경주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6호점으로 새 단장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경주점은 서울·경기 수도권,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 소재 점포 중 최초의 리뉴얼 점포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매장을 ‘세상의 모든 맛’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상품 및 공간을 최적화하고, 특히 상권 특성에 맞춰 델리 등 관광객들
매출 상위권 ‘테스트베드’ 죽전점, 식품 특화 전략 시동연내 총 4개점 리뉴얼 목표..."세상에 없던 식품 매장"
실적 악화로 본업 경쟁력 위기에 처한 이마트가 ‘점포 대수술’에 나선다. 신규 출점을 재개한데 이어 매출 상위권 점포인 이마트 죽전점을 ‘식품 특화매장’으로 리뉴얼한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마트는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 죽전점을
간편식 확대…규제 피해 가맹사업 집중인구 구조 변화 속 전략 선회유통업계서 편의점·SSM만 매출 상승
유통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골목상권 강자인 편의점을 닮아가고 있다. 생활용품 비중을 줄이고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델리) 등 식품 구색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맹점 확대에 힘을 주고 있다. 인구 구조와 유통산업 변화로 달라진 소비패턴
창립 27주년 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가 옛날통닭, 딸기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피죤 액
대형마트 3사 모두 신선식품 구색 확대다이소, 5개 매장 중 1곳은 대형마트에 입점대형마트는 식품, 다이소는 생활용품 윈윈
이커머스에 대항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비식품 대신 신선식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에 입점한 다이소가 미소를 짓고 있다. 생활용품 등 비식품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는 식품을, 다이소는 비식품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