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경영으로 직원들이 일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고, 신바람 나는 1등 KT를 만들어 가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1월 취임사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 황 회장의 취임 1년은 ‘현장경영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 회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에게 충무공의 ‘필사즉생ㆍ필생즉사’정신을 강조하며 현장 스킨십을 몸소 실천해왔다.
황 회장이
황창규 KT 회장과 하성민 전 SK텔레콤 대표가 차기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연합회인 GMSA는 황창규 회장과 하성민 전 대표를 차기 이사회 멤버로 정식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 동안이다.
GSMA 이사회는 세계 유수 통신사의 CEO급 임원들로 구성된 전 세계 이동통신 업계
SK텔레콤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내세워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의 기능을 확장시키는 주변기기인 ‘앱세서리’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우선 지난 6월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에서 중국
황창규 KT 회장이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공기업 마인드 뿌리 뽑기에 나섰다. 지난 1일에 이어 이틀만에 또다시 메일을 보내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황 회장은 3일 전 직원에게 ‘KT 임직원들에게 기대하는 마음가짐’이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냈다. 메일에서 황 회장은 “직원들이 애사심과 열정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대부분을 가입자로 확보한 카카오가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신사업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택시’의 서비스 사업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택시’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할 경우 사용자 위치 정보를 이용해 인근의 가장 가까운 택시에 전달한다. 모바일 안에서만
이동통신 3사가 중소기업 지원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상황이 여유치 않은 중소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 맞춤형 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가 연달아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KT는 최근 소상공인 전용 통신·결제 패키지 상품인 ‘올레 소호 성공팩’을 출시
“기가토피아를 통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앞선 기술 선보이겠습니다.”
황창규 KT 회장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서‘GiGA topia(기가토피아)’를 접목한 빠르고 안전한 올림픽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KT의 미래 청사진인 기가토피아를 전 세계에 알릴 방침이다.
KT는 1일 KT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KT는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정보통신(ICT)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기존 통신시장 외에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 진출,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KT가 특히 물류 사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연결성 때문이다. 효과적인 물류 서비스 구축은 농업·유통·금융·의류·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 시너지
“다양한 사업자간 협력 및 상생이 중요합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 2014’에서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언급한 말이다.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하 사장의 방향대로 SK텔레콤은 실제로도 의료, 레저 등 통신과 전혀 무관한 다양한 분야의 중소 협력사들과 협업에 나서고
SK텔레콤과 KT가 교육용 로봇 시장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교육용 로봇을 중국 시장에 수출하며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반면, KT는 현재 생산을 중지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교육용 로봇 ‘알버트’ 3만대를 중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반
SK텔레콤이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스마트에어로 중국 환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일본, 한국은 매년 봄철 황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을 뿐 아니라 매연 등으로 거의 365일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또 SK그룹 전체의 중국 사업 방향에 맞춰 그룹 계열사 중 가장 발 빠르게 성과를 실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이 사용자의 모바일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12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MAE 2014)’ 기조연설을 통해 성공적인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바탕이
구글글라스가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태세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이달 11일부터 사흘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 2014’ 개최했다. MAE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아시아판으로 지난해에는 2만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KT는 차이나모일과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MAE 2014)’에서 ‘로밍 중 LTE음성통화(VoLTE)’ 시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밍 중 VoLTE 통화는 중국에 있는 KT 고객이 한국이나 현지와 통화할 때 3G 네트워크가 아닌 LTE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과 영상 통화를 하게된다. 이에따라 △고품질의 선명한 음성 및 영상통
SK텔레콤이 스마트로봇 3만대를 수출하는 등 스마트폰 앱세서리(앱+액세서리)를 통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 2014’에서 스마트로봇 ‘알버트’ 중국 내 가정용 로봇 분야 1위 유통사인 JSD사에 3만대 규모 정식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은 JSD사에 올해 중으로 알버트 6
황창규 KT 회장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IoT 시장 조기 활성화를 위한 통신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11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MAE)’에서 ‘연결을 넘어 가치창조, 기가토피아’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열고 통신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IoT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표준화
SK텔레콤이 기존 LTE-A 보다 8배 빠른 LTE 기술을 내놨다.
SK텔레콤과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LTE(LTE-A 포함)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데이터 전송속도 3.8Gbps를 시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선 SK텔레콤이 최대 450Mbp
SK텔레콤과 KT를 이끄는 두 수장이 각각의 ICT 미래 청사진을 들고 글로벌 전파에 나섰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4’(이하 MAE)에 나란히 참가, 미래 핵심 전략으로 각각 제시한 ‘ICT노믹스’와 ‘기가토피아’를 설명한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하 사장과 황 회
KT는 이달 11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관사인 GSMA 측과 NFC 미디어폴 공급 계약을 10일 체결했다. NFC 미디어폴은 NFC 기술을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행사의 각종 전시와 이벤트 등 다양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관람 도우미다. 사진은 NFC 미디어폴을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