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애착 인형 ‘허그토이’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무연고 시설 아동을 위해 부모의 따뜻한 품과 심장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애착 인형 허그토이를 제작했다. 애착 인형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인형이다.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 ‘엄마소리 디바이스’ 기능을 더해 애착 인형
유니클로(UNIQLO)가 아동복지전문 NGO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신생아들을 지원하는 ‘유기아동 지원 캠페인’을 출범한다.
유니클로는 2010년 200명 안팎에 불과하던 유기아동 수가 2015년 이후 매년 약 300명에 달할 정도로 증가한 실정을 고려해 유기아동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이 무연고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신세계면세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무연고 어린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신세계디에프 본사 3층 컨퍼런스룸에서 신세계디에프 임승배 상무, 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몰, 어린이 날 선물 대전 = 오는 5월 1일까지 ‘어린이 날 선물 대전’을 열어 아이링고와 짐보리 등 고가형 브랜드를 비롯한 총 30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BMW 미니쿠퍼 유아 전동차’(44% 할인가 27만8000원)와 ‘아이링고 3D 입체블록 1+1 세트’(50% 할인가 11만9600원), ‘아이코닉스
일부 경찰이 로스쿨에 다니기 위해 불법으로 휴직을 해 온 사실이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로스쿨에선 F학점 대상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등 학점관리를 부실하게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10일 공개한 기관운영 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청은 일부 직원들이 로스쿨을 다니려고 불법적으로 휴직했는데도 이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거나, 일부는 알면서도 묵인한 사실도
내년부터 어린이가 긴급상황 발생 시 휴대폰 등을 통해 상황발생과 발생위치를 경찰에 바로 알리는 ‘SOS 국민안십서비스’가 전국으로 학대된다. 도로가 망가지는 등 불편 신고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어 신고와처리가 빨라졌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행안부의 내년 업무계획은 전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올 신년사를 통해 “‘나눔 경영 철학’을 통해 다방면에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나눔의 정신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 지속 가능한 경제 주체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진그룹 계열사들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
한진택배가 연말 연시 선물배송으로 바쁜 현장 속에서 미혼모 및 무연고 아동위탁 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분유' 배송에 여념이 없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주)한진은 지난 2005년부터 4년째 매달 미혼모 및 무연고 아동 위탁가정에 육아용품을 무료로 전달하는 '위탁가정 사업'에 물류 후원기업으로 참여 중이다.
개포동에 사는 위탁모 박 모씨(50세)는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는 7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경생원을 방문해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발간한 주식워런트증권(ELW) 투자안내서 ‘ELW 완전정복’ 인세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생원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 수용 시설로 설립됐고, 현재는 무연고 아동 및 이혼가정, 편부모 가정 아동 등을 돌
(주)한진이 카톨릭 사회복지회와 '사랑의 택배'업무를 제휴했다.
한진은 2일 "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각 지역본부 및 산하기관과 개인에게 발송하는 택배에 대해 1회 이용시 500원을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준 카톨릭사회복지회 사무총장은 "한진과 1% 사랑 나누기 운동에 함께 참여한지 3년이 됐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
종합물류인증기업인 한진(대표 이원영)이 인터넷 택배 예약을 통해 벌어 들인 수익금 1%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1% 사랑 나누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소속 '가난한 마음의 집'과 자매 결연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한진은 설명했다.
기부금 전달
한진그룹이 27일 이웃돕기성금 30억원을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사진)은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기업이 앞장서서 나눔정신을 토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희망과 사랑을 담은 성금이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
한진택배 임직원 50명이 지난 17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가난한 마음의 집'을 방문, 이들이 운영하는 포도밭과 재활원에서 일일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곳은 장애인들이 공동운영하는 곳으로 본격적인 포도철을 맞아 포도수확을 돕고 인터넷 택배예약매출 수익금 중 1%도 함께 전달했다.
일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선 택배사업본부장은 "작은 실천
택배업계가 봄철을 맞아 4월과 5월 장애인의 달과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택배를 실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업체들의 움직임은 개인 소비자들과 밀접한 업무의 특성상 대 소비자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진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 가정에 사랑의 분유를 전달하는 무료
㈜한진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 가정에 사랑의 분유를 전달하는 무료택배 후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진은 17일 서울 역삼동 소재 대한사회복지회 4층 게스트하우스에서 ‘사랑의 분유 무료택배 후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분유’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지원하는 미혼모 가정 지원 및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