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아들 지호와 함께 한강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되면서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MBC '무한도전-300회 특집'에서 정형돈과 텐트토크를 하던 중 아들과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하지 못하는 심경을 전했다.
당시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었던 정형돈은 유재석에게 "지호가 형한테 '아빠는
유재석의 금연 이유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 텐트 토크 코너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금연 이유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두 개를 다 가질 순 없다. 사실 나이는 한 살 한 살 들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는데 내일 일을 작년처럼 재작년처럼 해낼 수 없다”며 “담배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300회 쉼표특집을 통해 멤버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텐트 안에서의 대화를 통해 지난 7년간 방송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고충과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정형돈과 이야기를 나눈 유재석은 아들 지호군이 ”’아빠는 사람 많은데 못 간다고 했지’라고 했다”면서 “너무 데려가고 싶지만 가족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00회 쉼표특집을 통해 정준하가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 5월 10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모든 일에 긍정적이 된데다 생활에도 여유가 한층 생겨 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결혼 전후 가장 달라진 멤버로 꼽혔다.
이 같은 말이 오가는 상황에서 정준하는 “아
유재석 자책이 온라인 게시판에서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300회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에서 유재석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다.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둔 얘기를 꺼낸다. 유재석은 본인이 후배들의 길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자책했다.
또 노홍철도
무한도전 300회 '쉼표특집' 예고편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끝 무렵에 300회 '쉼표특집' 예고편을 내보냈다.
300회 특집은 '무한도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인들을 초대해 폭로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공개된 무한도전 300회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을 고르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