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여동생의 상태를 전하며 기도를 당부했다.
6일 한정수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한정수는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라며 “기도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축구선수
배우 고(故) 이선균의 유작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CJ ENM은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탈출이 7월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태곤 감독이 연출한 '탈출'은 공항으로 향하는 대교 위에 고립된 사람들이 살상용 군견의 습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제76회 칸 국
배우 고준, 문정희, 이청아가 조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방송된 KBS2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열혈사제’ 고준, ‘배가본드’ 문정희, ‘VIP’ 이청하가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고준은 “이 자리에 서니까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든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이 상을 받는 게 죄송스럽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연기하는
| 김주혁 산소 찾은 발걸음에 온라인상 추모 물결 이어져
김주혁 산소에 온기를 전하고 온 동료배우들의 후기가 여론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3일, 배우 박희본과 한정수가 故(고) 김주혁의 생일을 맞아 산소를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날 박희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렵게 생각하려니 한도 끝도 없다. 다시 한 번 정답을 듣고 왔다"고
지난 10월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김주혁 49재가 17일 열린 가운데, 故 김주혁 49재 이후 잇따라 날아든 비보에 연예계가 슬픔에 빠졌다.
지난 17일 '1박 2일' 팀, 동료 연예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주혁 49재가 진행됐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1박2일' 멤버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
월화드라마 '아르곤' 김주혁·천우희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측은 2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아르곤'을 이끈 김주혁은 "오랜만에 돌아온 드라마 현장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에너지를 얻게 됐다.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연기하는 순간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다"라며 "사건보
월화드라마 '아르곤' 김주혁과 이승준이 이경영의 후임 앵커 자리를 두고 투표에 나선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는 김백진(김주혁 분) 기자와 유명호(이승준 분) 국장이 HBC '뉴스9'의 앵커 자리를 두고 투표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르곤'에서 드라마 작가 제의를 받은 육혜리(박희본 분) 작가는 '아르곤'
배우 박희본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희본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전 촬영하고 결혼 10달 만에 찾아온 사진들”, “In the Mood for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희본과 남편 윤세영 감독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희본은 청순한 웨딩드레스와 상큼한 미니드
'초인가족' 박희본이 자신을 놀리는 박혁권을 민망하게 하는 사연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안대리(박희본 분)에게 "안대리도 불효녀다. 아버지가 안대리 누가 안 데리고 가냐, 하면서 걱정하시는 거 아니냐?"고 묻는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천일은 농담을 던진 것이었지만 안대리의 사연은
배우 박희본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 드라마로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배우 엄효섭, 박희본, 정유민, 그룹 인피니트 호야, 개그맨 김기리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
tvN 새 드라마 '도깨비'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김고은의 고백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는 김고은(지은탁)이 공유(김신 역)에게 "시집가겠다"는 돌발 고백으로 '신탁커플' 로맨스의 서막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과 도깨비
배우 박희본이 ‘시네타운’에 출연해 라디오 DJ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희본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역대 파워FM DJ 초대석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박희본은 과거 2005년 ‘김희철 박희본의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박희본은 김희철과 호흡을 맞추던 10여 년 전을 회상하며 “그때 우리는
배우 박희본이 야구 시구 소감과 함께 6호 홈런을 친 야구선수 김현수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박희본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맹구찡 #김현수 #볼티모어오리올스 선수가 시즌 6호 홈런을 날린 기분 좋은 날”이라며 “#두산베어스 vs #넥센히어로즈 경기에 시구하게 된 최강 10번 타자! 영광입니다. 오늘 승리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라는
윤세영 감독과 화촉을 밝힌 배우 박희본이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불렀다.
김은지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희본이 남편에게 직접 축가를 부르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동영상에서 박희본은 “찬미와 사랑이 노래 내 입술 사이로 흘러나와. 벅찬 기쁨과 감사의 눈물 당신 앞에 흘리네”라는 예쁜 가사가 담긴 노래를 열창했다.
이 노래는
박희본 결혼식에 서현진이 참석해 우정을 뽐내면서 두 사람이 활동했던 걸그룹 밀크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밀크는 2001년 '컴 투 미'(Come to m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서현진과 박희본 외에 김보미, 배유미 등 4명으로 구성됐다.
4명 멤버 모두 깔끔하고 발랄한 외모를 가졌을 뿐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새 걸그룹 이
박희본 결혼식에 '또 오해영'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현진이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희본의 신부 대기실을 방문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공개됐다.
서현진은 짙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 하객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희본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가수 출신 배우 박희본이 결혼한 가운데 직접 축가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6일 박희본은 3년간 교제해 온 연인 윤세영 감독과 명동 성당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혼배 미사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가 부르는 신부. 행복하게 잘 사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이 결혼한 가운데 함께 활동했던 서현진이 결혼식에 참석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박희본은 6일 3년 동안 교제해 온 윤세영 감독과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혼배 미사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과거 박희본과 함께 '밀크'에서 활동한 서현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또 오해영'으로 최고의 주
6일 결혼한 가수 출신 배우 박희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박희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세요? 경건하고 아름다웠던 결혼식. 부케 기죽이면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희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