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3270명)의 64.7%인 211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이 1010명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417명, 논술전형 297명이다.
특히 지난해 인공지능대학을 4개 학과(인공지능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컴퓨터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로 확대·개편한 데
방산침해대응협의회가 중앙대학교와 방산 기술 보호 방안 모색에 나섰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11일 중앙대 산업보안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회 방산 기술 보호와 국가 안보’ 콜로키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로키엄이란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자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 방식의 일종이다. 중앙대는 산업보안학과와 융합보안대학원을 중심으로 최고의 보
41개 학과…공학계열 ‘두각’최초 사이버대학원도 개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다. 학생 수는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1만9184명(학부 1만7987명, 대학원 1197명)에 달한다. 학부 과정에선 총 41개(공유전공포함) 등 다양한 계열의 학과가 마련돼 있어서 학생들의 선택지가 넓다.
최근에는 공학계열 학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
라온시큐어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라온 메타데미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B2B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라온 메타데미는 공식 오픈을 위해 진행한 서버보안, 간호술기, 물리치료 실습 베타서비스에 중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이 8월 한 달간 참여했다.
라온 메타데미는 공식 오픈을 기념해 대학의 보안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및 관련 단체,
LG CNS 직원들은 2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LG CNS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와 손잡고 보안 인재 육성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앙대와 DX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와 박상규 중앙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LG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23년 1월 10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양대가 설립한 한양사이버대학은 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재적생 1만9441명(학부 1만8279명, 대학원 1162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의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2023학년
최종 경쟁률 2.57:1…12~13일 구술 면접
블록체인 R&D 기술기업 온더가 온더-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금융보안학과 블록체인전공(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석사과정 2기 모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종 경쟁률은 2.57:1로 지난 1기 신입생 모집 경쟁률 보다 높았다. 모든 지원자가 개발 경험 및 경력을 보유하고, 그중 과반수가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우리나라의 연간 피해 규모가 약 56조 원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기술 유출과 관련해 가장 경계해야 할 국가로 중국을 꼽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27일 산업계와 학계 등 산업보안 전문가 26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첨단기술 보호 수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연구개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한국FIDO산업포럼'과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가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인증협회로 통합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협회)는 메타버스 시대의 융합인증보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존 인증 기술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출범했다.
기존에 존재하던 생체인증기반의 한국FIDO산업포럼과 블록체인기반의 디지털인
기술 유출 사범을 검거해도 처벌 수준은 대부분 집행유예나 벌금형에 그치고 있다.
2021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1심 판결 중 유기징역은 전체 115건 중 13건에 불과했다.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로 실형을 받은 경우는 한 건도 없었다.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는 건 양형 기준이 낮은 데다, 기
3년 전 기술 유출 피해를 당했던 경기도 소재 A기업. 법률 절차를 밟아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 비용을 들여 소송하느니 그 기간에 영업을 해서 매출을 올리는 게 차라리 더 나을 것 같기 때문이다. 더욱이 연관 기업이 업계에서 1~2위를 다투는 대기업이다 보니 피해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 조심스럽다. A기업 관계자는 “여러 가지를 고
제4차 산업혁명 흐름에 따라 초연결 기술(Internet of Things)이 입체적으로 적용되면서(수직적인 확대와 수평적인 확장, Hyper Connection), 궁극적으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하나의 공간 영역으로 결합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철저하게 물리 공간과 분리되었던 사이버 공간이 ‘디지털 대전환’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교차 영역을 넓
각 기업이나 기관의 보안최고책임자(CSO)는 외부 공격뿐 아니라 조직 내부를 통한 보안 사고도 경계의 대상이 된다. 필자는 그동안 경험을 통해서 보안사고 원인자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로 외부 해킹이다. 외부 해킹은 시도 건수가 많지만, 기업들이 보안 기술과 보안 장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설치, 운용하여 과거처럼 쉽게 해킹되지 않는다.
둘째는
RSA 콘퍼런스는 약 4만5000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전시회다. RSA 콘퍼런스에서는 매해 새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전 세계 보안 전문가의 발표와 보안 기업들의 솔루션 전시가 이루어진다. 지난해 개최된 RSA 2020에서는 인간 요소(Human Element)가 콘퍼런스의 대주제가 되면서 최근 인간중심 보안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블록체인은 ‘코인’이 아니다. 블록체인은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신뢰 서비스다. 블록체인이 코인이 아닌 기술이 되려면, 블록체인이 현실과 밀착해야 한다. 현 생태계에서 아쉬운 지점이다.”
이투데이와 만난 장항배 중앙대 블록체인서비스연구센터장(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 겸임)은 현 블록체인 현황을 이처럼 진단했다.
2018년 비트코인 광풍 이후 블록체인
중앙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1536명을 선발한다. 가ㆍ나ㆍ다군에서 선발해 선택의 기회가 넓은 편이다. 가군에서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의학부 등 487명을, 나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산업보안학과(자연) 등 535명을, 다군에서는 △경영경제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간호학과 등 514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 특징은 사
#. 온라인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하쿠나라이브’에서 김모 양(11)은 1억 3000만 원을 결제했다. 부모 모르게 현금화가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35명의 BJ에게 전송한 것. 아버지 김 씨는 8월 12일 환불을 요청했지만 녹록지 않았다. 하쿠나라이브 측이 본인은 BJ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일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한 것. 가장 많은 후원을 받은
틱톡이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를 발족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국가의 법률·규제 기관 및 학술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자문위원회다. 틱톡의 아태지역과 관련된 구체적 콘텐츠 조정 정책 및 신뢰와 안전 관련 사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자문위원회는 틱톡 플랫폼과 이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기존의 이슈 및 부상하는 이슈를 파악하는 핵
-인문계, 모집군 분포 고려하여 지원전략 설정해야
-자연계, 학과에 따라 성적편차 크게 나타나
정시 지원에서 수험생들은 ‘가, 나, 다’ 군별 각각 1회의 지원 기회를 갖는다.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자신의 성적대에 해당하는 대학과 학과들의 모집군 분포를 확인하고 이에 맞춰 상향 또는 적정, 그리고 안정지원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광화문에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다. 전문 위원으로는 각 특구별로 △장항배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부산) △한현욱 차의과학대 교수(대구) △손주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세종) △안무업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