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이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줬다. 보험 사기의 피해와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위해서다.
6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사장은 서울 본사 인근에서 실시된 가두 캠페인에 직접 참석했다.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보험사기 근절을 통해 건전한 보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생
신한생명은 보험사기 사전 예방을 위한‘보험금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개발이 완료된 보험금 리스크 관리시스템은 3개월간 시스템 안정화와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험금 지급건에 대한 연령·성별·직업뿐만 아니라 지역·병원·수술종류·보험상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급 추이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