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액 1조68억 원과 영업이익 1463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8904억 원) 대비 13.1%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다만 고환율·고유가에 따른 외생적 변수에 더해 사업량 확대
제주항공은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선과 무안발 국제선 등 총 1878편을 감편한다고 8일 밝혔다.
감편 대상은 국내선 838편, 국제선 1040편 총 1878편이다. 감편 기간은 동계스케줄 종료 시점인 3월 29일까지다. 제주항공은 3일 국내선 및 무안발 국제선에 한해 감편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국제선 감편을 추가로 공지했다.
진에어가 올해 들어 4대째 B737-8 항공기를 들여오며 올해 계획했던 신규 항공기 도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진에어는 B737-800 19대, B737-8 5대, B737-900 3대와 B777-200ER 4대 등 총 31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진에어는 올해 항공기 도입을 통해 인천-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다카마쓰·보홀 및 무안-울란
쇼핑엔티가 여행 상품에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하고 연말 해외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태광그룹의 쇼핑엔티는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와 가을 및 연말연시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쇼핑엔티는 여행 수요 선점을 위해 ‘FW시즌 여행’ 방송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려 4분기 150회로 확대한
13일까지 특가 진행…내년 3월 29일까지 탑승
에어서울이 겨울방학 시즌이 포함된 동계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돗토리·다카마쓰)과 동남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4만9100원부터,
진에어가 10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시즌을 맞아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국제선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클락과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내달 27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공급도 확대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 12일부터 매일 2
일본·동남아 전 노선 대상 파격 할인일본 4일, 동남아 6일부터 순차 오픈
에어서울이 4일 오전 10시부터 자사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어느 때보다 시원한 할인으로 여행객들의 항공권 고민을 날려버릴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8%까지 할인되는 에어서울의 연중
9~10월 보홀 노선 영·유아 요금 면제·할인
에어서울이 동남아 대표 가족 휴양지 보홀 노선에서 유아 요금을 두 달간 면제하는 ‘패밀리 세일’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에어서울은 해당 기간 보홀 노선 구매 고객들 대상으로 유아 요금(생후 7일~만 2세 미만)은 면제, 어린이 요금(만 2세 이상~만 13세 미
에어서울은 느지막한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과 동남아(보홀·다낭·나트랑)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최저 5만5200원, 동남아 노선은 최저 8만28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서울의 다
에어서울이 항공 자유이용권으로 불리는 ‘민트패스’를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20일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같은 상품으로 ‘일본권’과 ‘동남아권’ 두 종류가 판매될 예정이다.
3회권, 6회권, 무제한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권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에어부산이 추석 연휴 기간 동남아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부산-다낭 12편 △부산-보홀 4편을 추가 편성해 총 국제선 16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해당 기간 부산-다낭 노선은 하루 2편에서 4편으로 증편 운항하게 되며, 부산-보홀 노선은 13일과 16일에 각 2편씩 증편한다.
에어서울이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필리핀 보홀 노선에서 ‘마이리얼트립’과 제휴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보홀 노선 항공권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인 편도 총액 최저 9만3800원부터 판매한다.
마이리얼트립에서도 에어서울 보홀 항공권 구매 고객 한정, 다양한 액티비티와 숙소 예약 시 사
동성제약은 이달 3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에 TFM(Time For Myself)사와 두피관리 전문 센터 ‘TFM Head Spa’ 1호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필리핀 세부에서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토탈뷰티센터 TFM Beauty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TFM은 필리핀 기후 및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트러블, 두피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탈
신꾸 트렌드 맞춰 마스코트 등 활용한 파츠 7종 선보여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자사 온라인숍 ‘민트몰’에서 신제품 파츠 7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츠’란 크록스 같은 물놀이용 신발에 부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최근 20~40대 젊은 층 사이의 ‘신꾸(신발 꾸미기)’ 트렌드 확산에 따라 휴가철 필수템으로
에어서울이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9월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6만4200원, 보홀·다낭·나트랑 등 동남아 노선은 편도 총액 7만33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
진에어가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첫 출발편 탑승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
인천-보홀 노선 17일 운항 시작
에어서울이 지난 17일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편 탑승률도 100% 만석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에어서울은 기존의 정형화된 신규 취항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보홀행 첫 비행기가 출발한 인천국제공
제이파크보홀코리아가 필리핀 보홀의 초대형 복합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보홀'(이하 제이파크보홀)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 등 총 1353실 규모로 지어지는 필리핀 최대 스케일의 복합리조트다. 이곳에는 필리핀 최대
예약 고객 전원에게 다이빙 교육 등 제공벨뷰리조트 할인, 항공권 특가도 마련해
에어서울이 오는 17일 보홀 신규 취항을 앞두고 탑승객들을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다이빙 전문업체 고고다이브와 제휴해 보홀의 인기 다이빙 스팟인 ‘나팔링’에서 프리다이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 전문 강사를 통한 사전 교
진에어 전날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총 86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은 지난 11주간 기내 서비스 및 방송 교육을 비롯해 항공 보안 훈련, 비상 탈출 훈련, 응급 처치 교육 등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경과보고, 우수 교육생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객실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