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6시36분경 북구의 한 빌라 현관에서 A(60대)씨와 B(40대)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B씨는 사망하고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부산 북구의 한 빌라 앞에서 60대 남성이 부녀를 흉기로 찌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36분께 북구 구포동 한 빌라 현관 앞에서 6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숨졌고, A 씨는 크게 다쳐 현재 의
광주 극락강역 인근 선로에서 운행 중인 여객 열차에 40대 남성이 치여 사망했다.
7일 광주소방본부와 광주 북부경찰서, 무등일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북구 동림동 지하차도 주변 선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광주역 방향으로 달리던 무궁화호 1463번 열차에 치였다. 해당 열차는 서대전역에서 출발해 광주역 도착 예정이었다.
A 씨는 심정지
난폭 운전자가 경찰이 쏜 실탄으로 검거됐다.
2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난폭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를 받는 김모(59)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오전 9시 18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 한 교차로에서 전북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나들목(IC)까지 약 90여㎞ 거리를 난폭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신호를 어기고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무등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했다. 룸메이트는 "주말 외출 후 돌아왔더니 룸메이트가 숨져 있다"라고 신고했고, 경찰 도착 당시 A 씨
이웃에게 폭행당한 70대가 치료 중 사망하면서 피의자의 죄명이 살인으로 변경됐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70대 노부부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중상해)로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피의자 A씨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 13분경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B씨 부부를 무차별적 폭행, B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 공무원 노고 격려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 차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27일 세종 북부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과 세종소방서 장군 119 안전센터에 방문했다.
세종 북부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에 방문한 방 실장은 세종 북부경찰서장으로부터 관내 현황 및 치안 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연말연시는 각종 행사와 모임
경찰이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를 들이받고 달아나 연락이 두절된 차주에 대해 사고후미조치 혐의 적용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가해 운전자 A씨를 사고 당일 행적을 파악해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 적용 여부 등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40대 며느리를 살해해 경찰 조사를 받는 70대 남성이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시아버지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들과 며느리가 나를 죽이려고 해 며느리를 찾아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평소에도 근거 없이 이러한 발언을 해 가족들과 점차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A 씨는 정신
70대 시아버지가 40대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뒤 자수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께 시아버지 A 씨는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출근한 뒤 집에 혼자 있는 며느리 B 씨를 흉기로 찔러 죽인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B 씨는 현장에서 바로 숨진 채로 발견됐다.
A 씨는 살인한 뒤 오전 11시께 동구에 있는 본인의 자
광주·전남지역의 ‘사건 브로커’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망에 올랐던 전직 치안감이 경기 하남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실종신고를 받고 하남시 검단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전직 치안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 등 극단
사기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전청조씨(27)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를 만나기 전 한 ‘임신 사기’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확인됐다.
8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4월 전씨를 다른 남성에게 사기를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해 10월 소개팅 앱으로 만난 남성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임신했다고 속여 700
전남 광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8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해 신고했다.
A씨와 B씨는 이 아파트 17층에 거주하는 모녀 사이인 것으로 확인
부산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폭행과 모욕 혐의로 중학교 2학년생 A군(14)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6월 부산 북구 소재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주먹으로 B교사의 얼굴과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체육 시간에 체육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참여했고
마약에 취한 상태로 잃어버린 마약을 찾기 위해 경찰 지구대를 찾은 40대 남성이 필로폰 투약 사실이 들통나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당시 마약에 취한
화재 현장에서 80대 할머니를 업고 구조한 경찰관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4시 39분경 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15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엘리베이어가 멈춘 상태에서 일일이 집 문을 두드리며 입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 과정에서 김동희 경사(37)는 13층
공원에서 놀고 있는 9세 여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미성년자유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5시 15분께 광주 북구 한 어린이공원에서 놀고 있는 9살 여아에게 간식을 주면서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 어린이에게 ‘
대구 도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해 다친 10대가 구급차에 실려 2시간 동안 병원을 전전하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15분께 대구 북구 대현동의 한 골목에서 A 양(17)이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A 양은 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져 우측 발목과 왼쪽 머리를 다쳤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 출동한 구급대
한파가 불어닥친 날 실종됐던 정 모군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정 군은 전날 오후 광주 북구의 한 목욕탕에서 발견됐다.
앞서 경찰은 나흘 전 북구 일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정군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 작업을 벌여 왔다.
정 군은 실종 당일 오전 학교에서 귀가한 뒤 아파트를 나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