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신동혁 씨가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증언을 담은 자서전 일부분에 오류가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출판사 측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을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신동혁 씨의 자서전 ‘14호 수용소의 탈출(Escape from Camp 14)’을 ‘바이킹’임프린트(출판사 내 독립 상표)로 출간한 펭귄북스는 “정화한 사실 관계를 파악
블레인 하든 전 워싱턴포스트(WP) 동아시아 특파원이 최근 외교전문지 포린폴린시(FP)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의 인권탄압은 김정은 집권 이후에도 여전하다고 밝혔다.
하든은 올 초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태를 고발한 ‘14호 수용소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Camp 14)’을 펴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김정은의 결혼이 영국 윌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