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고유거(고양시 유기 동물 거리 입양 캠페인) 애니밴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제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동성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부족한 일손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는 보호소에 손을 보태고,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야외 견사 청소 및
최근 대학교 기숙사와 고시원, 찜질방 등 전국 각지에서 빈대 출몰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동성제약이 무독성 살충제 ‘동성 비오킬’(이하 비오킬)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일 전했다.
동성제약에서 제조, 판매하는 ‘비오킬’은 현재 기내 반입이 가능한 95㎖, 가정 상비용 500㎖, 대용량 1ℓ, 5ℓ, 18ℓ로 다양하다. 빈대 공포로 인해 판매량이
최근 대학교 기숙사와 찜질방 등 국내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bedbug)가 출현해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제약의 무독성 살충제 '동성 비오킬'(비오킬)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54% 오른 646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관계 부처 회의를 열고
동성제약은 2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2023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세 가지 플랜을 제시했다. 이날 동상제약은 핵심 플랜으로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 마케팅 강화로 염모제 시장리딩 △이산화염소수 방역을 통한 K-방역 선도주자 도약 △광역학(PDT) 췌장암 임상 연구
동성제약이 낮은 외부 차입 의존도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수익성 때문에 한계기업 탈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성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의약품 및 염모제 전문 업체로 유가증권시장에는 1990년 상장했다. 사업부문은 의약품, 염모제, 화장품, 기타(건강음료, 유산균 등)로 나뉜다. 주요 제품으로 정로환, 비오킬, 미녹시딜 등의 의약품과 버블비,
[종목돋보기] 동성제약이 모기가 없는 계절인 겨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지카바이러스로 문의가 쇄도하고 실제 판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동성제약 관계자는 “모기 천연 살충제 비오킬은 원래 겨울에 판매가 이뤄지는 제품이 아니다”며 “지카바이러스로 항공사, 호텔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실제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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