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3 나눔의 달' 행사 개최임직원 2만6000명이 모은 2.3억, 희귀병 아동에 전달도움 덕분에 아이 항암 치료…"다시 일어설 희망 생겨"'나눔 키오스크' 최초 제안 임직원 15명에 포상도
"저희 언니와 저는 이제 학원에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후원금이 없었으면 상상도 못 했을 일입니다. 저도 이제 꿈에 다가설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2대 삼성서울병원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원장단 및 재단, 성균관의대 보직자, 사원협의회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머지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이날 행사를 시청했다.
이∙취임식은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 계열사에서도 큰 폭의 임금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원협의회와 올해 임직원 임금을 평균 7.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평균 인상률은 기본인상률 4.5%와 성과인상률 3%가 합쳐진 수치다.
성과 인상률은 인사 고과에 따라 차등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직원별 임금인상분은 상이할 수 있다.
지
올해 임금인상 규모를 두고 노사간 임금차를 좁히지 못하던 삼성전자가 26일 평균 7.5% 임금인상안에 합의했다. 10년 내 임금 인상 폭 가운데 최대치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회사는 사원협의회와 기본인상률 4.5%, 성과인상률 3.0% 등 총 7.5%의 임금 인상에 합의하고 이를 구성원들에게 알렸다.
대졸 초임의 경우 4450만 원에서 4
삼성전자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남성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직원 아내가 다태아(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배우자 유급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배인 20일로 확대하는 방안에 최근 합의하고, 이달부터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현행 사원 복지정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우리 사회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SDS, 삼성전기 등 일부 계열사들은 테이크아웃(Take-out) 메뉴를 제공하는 사내식당에서 플라스틱을 감축하는 활동
삼성전자가 ‘난임 유급 휴가제’를 신설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사원협의회는 직원 부부가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1년에 사흘간 유급 휴가를 주는 방안에 최근 합의하고,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 휴가를 기존 최장 5일에서 열흘로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면
삼성그룹으로부터 3개 화학사를 인수하는 롯데그룹이 삼성SDI 케미칼 부문의 합병 반대라는 암초를 만났다.
삼성SDI 여수사업장 직원들은 11일 여수사업장 본관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여수사업장은 매각 발표 후 기존의 사원협의회 위원 7명을 비롯해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아울러 경기 의왕사업장도
[온라인 와글와글] 속도 차별 금지, 월성1호기 계속운전, 삼성전자 임금 동결, 간통죄 위헌 결정, 해킹피해 복구비 막대, WMD 사이버 측면에서 위협, 뇌섹남 전현무, IS 가담 위해 출국, 해피투게더 송재림,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27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서는 '속도 차별 금지', '월성1호기 계속운전', '삼성전자 임금 동결', '간통죄 위헌
삼성전자가 직원들의 임금을 6년 만에 동결한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원협의회는 최근 직원들에게 올해 연봉을 인상하지 않기로 사측과 합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삼성전자가 직원 임금을 동결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자 당시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전 임직원의 임금을 동결했다. 더불어 임직
삼성전자가 직원들의 임금을 6년 만에 동결한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원협의회는 최근 직원들에게 올해 연봉을 인상하지 않기로 사측과 합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삼성전자가 직원 임금을 동결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자 당시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전 임직원의 임금을 동결했다. 더불어 임직
LG엔시스는 직원 20명이 참여해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주 대리는 “우리가 스스로 계획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한 활동이라 더욱 보람이 있는 것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통상임금 범위를 확대하며 임금체계를 대폭 손질했다. 이에 따른 대기업들의 입금협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 계열사들은 최근 노경협의회에서 정기상여금 전액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데 합의했다. 앞서 삼성전자도 지난달 말 사원협의회를 통해 상여금을 통상임금 범위
LG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이 지난해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따라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6일 "올해부터 매년 기본급의 600%씩 지급됐던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기로 했다"며 "이는 최근 노조와 경영진 간의 협의회(노경협의회)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야근·
삼성화재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인근에 직장보육시설인 ‘삼성화재 을지로어린이집’을 공식 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에게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해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 7월 동탄신도시에 개원한 ‘삼성화재 동탄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다.
삼성화재 을지로어린이집은 도심 한복판
IBM이 이번 주 중 미주지역에서 1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이 회사 사원협의회 성격의 단체인 얼라이언스엣IBM을 인용해 보도했다.
얼라이언스엣IBM은 정보통신노동조합(CWA)과 연계된 단체다.
블룸버그는 IBM에 감원 사실에 대해 문의하자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는 답변이 왔으나 구체적 감원 계획은
삼성화재는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1가 본사사옥 3층에 임직원은 물론 직원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실인 '마음누리'를 새로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사진 앞줄 가운데)와 사원대표기구 평사원협의회 이승현 회장(앞줄 왼쪽 첫번째), 김수형 마음누리 상담실장(앞줄 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담실 오픈을 축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