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각각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한 통계청과 네이버가 손을 잡았다.
통계청은 2일 네이버와 빅데이터 기반의 공공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통계청과 네이버는 검색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분석으로 소비와 경기, 독감 등 주요 경제·사회현상을 예측한 뒤 이를 통계적으로 검증·보완하는 사회예측시스템
(편집자주 :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를 거쳐 중동의 ‘재스민혁명’까지, 글로벌 경제는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깊은 고찰과 비전으로 정책결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석학들의 시각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시대를 이끌고 있는 석학들의 비전을 분석하고 상아탑을 넘어 실물 경제의 정책을 주도하는 인물들의 경제이론과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