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최초 사회적 약자기업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성과 인정받아판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사회적 약자기업 수주기회 확대에 기여
한국남부발전이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모범기관·부서' 감사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 사회적 약자기업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로 적극행정 '모범기관·부서'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3년 연속 100조 원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조달시장의 중소기업제품 구매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100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 법령에 따라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를 이행해야 하는 공공기관(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2019년 105조 원, 2020년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증유의 비상경제상황 타개를 위해 경제 분야 컨트롤타워인 ‘서울시 비상경제대책TF’를 출범하고, 제2차 민생경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비상경제대책TF’는 방역 대책을 총괄하는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처럼 코로나19발 경제위기로 인한 민생경제 조기회복을 위한 선제적
한국가스공사는 구매조달 과정에서의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한 내부 계약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28일 신규 입찰 공고부터 적용·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의 주요 골자는 창업기업·소기업 등에 대한 입찰 문턱을 대폭 낮춰 민간 일자리 창출에 견인하고,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입찰 우대기준을 한층 강화해 사회·경제적 약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
사회적기업이 올해로10주년을 맞는다. 2007년 1호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 2016년 말 기준 1,713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2007년 50개의 사회적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니 10년 사이에 양적으로 30배가 넘게 성장했다. 사회적기업을 통한 고용도 늘었다. 2007년 당시의 사회적기업들은 2,539명을 고용했고, 이중 1,403명이 취약계층이었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만든 ‘싸고 질 좋은’ 제품의 판로가 활짝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4일부터 이틀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제2회 희망서울 구매엑스포’를 열고 중증장애인시설,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자활기업 등 희망기업들이 만든 양질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서울특별시와 4일 서울 SETEC에서 개막하는 ‘제2회 희망서울 구매EXPO’에서 ‘사회적 약자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약자기업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으로 김재수 aT 사장 외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대표가 참석한다.
aT와 서울시는
중소기업중앙회는 '강호인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 청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중소기업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경제 불황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난을 우려하며 조달청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EU재정위기·미 경제 저성장으로 인
SK그룹의 국내 최대 규모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옛 MRO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다.
SK그룹은 최근 행복나래가 정관개정 등 사회적기업 전환작업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나래는 향후 6개월 동안 사회적기업 경영활동 등 법적요건을 갖춘 후 고용노동부의 인증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태원 회장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SK
정보기술(IT)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302억원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정책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2010년도 정보통신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원업체 모집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IT 및 IT기반 융·복합분야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IT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비를 과제당 최고 20억원까지 융자지
조달청은 최근 3년간 공공조달 시장에서 중소기업, 지방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의 제품에 대한 구매가 크게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물품, 용역 구매의 경우 중소기업제품 구매 비중이 2007년 66.5%(8조7988억원)에서 지난해 75.2%(13조479억원)로 8.7%포인트 증가했다. 지방기업의 제품도 59.6%(7조8820억원)에서 65.
조달청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물가안정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공공기관의 조달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8일 조달청에 따르면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판로지원 차원에서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정부기관 등 각급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때 부과하는 조달수수료를 인하키로 했다.
인하 대상 수수료는 중소기업만 참여
조달청은 경제회복을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수립 추진한다.
조달청은 물품구매의 70% 이상을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하고 조달물자 대지급, 선금 등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이 아직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책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