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9억 개10년 판매량 에베레스트 2093회 왕복크림빵 성공 발판…제과 대표기업 도약
SPC삼립 ‘정통 크림빵’이 변함없는 추억의 맛을 앞세워 60년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포장’ 빵으로 간식과 설탕이 귀했던 1960년대,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국내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모친이자 삼립식품(현 SPC삼립) 창업주인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의 부인 김순일(金順一) 여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황해도 옹진에서 1923년 태어난 고인은 허창성 명예회장과 1942년에 결혼했다. 지난 1945년 허 명예회장이 창업한 제과점 ‘상미당(삼립식품의 전신)’을 함께 운영했다.
고인은 허창성 명
이연수 나이가 몇 일까.
이연수 나이는 20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이연수 나이는 올해 51세다.
이연수는 이날 방송에서 갑자기 은퇴 아닌 은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연수는 1993년 대중의 곁을 갑자기 떠나버렸다. 그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때였다”고
홈플러스가 1월 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호빵, 핫도그, 피자 등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아이들 간식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삼립식품과 단독 기획한 삼립 인절미 호빵(540g)을 4990원에 판매하며, 올어바웃푸드(AAF) 치즈 불고기 볶음밥(250g*4, 7990원), 쫀득쫀득 찰 핫도그(80g*6, 6990원), CJ 고
SPC삼립은 11일 종속회사인 그릭슈바인이 토지·건물·기계장치·부대시설 등 11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SPC삼립은 "냉동제품·간편식(HMR) 제품 생산라인 확보를 위한 공장 증축 및 설비 취득"이라며 "현재 SPC삼립은 그릭슈바인과 소규모 합병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합병기일에 합병이 종료되면 존속회사인 SPC삼립이 이 계약의 주
SPC삼립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이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는 “샐러
올해 가정간편식(HMR)시장이 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편의점과 식품업계가 맞승부에 나서고 있다. 시장 초기 도시락, 김밥 등 식사대용식품이 주류였던 HMR 시장은 최근 국, 탕 찌개 등 집밥 제품은 물론 술안주, 샌드위치 등으로 상품군이 확장되면서 편의점 도시락을 위협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들이 침체된 내수 시장을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미래 숙련기술인을 꿈꾸는 중·고등학생 30명과 함께 전국의 대표 산업현장을 탐방하는 '2016 기술대장정'을 오는 28일부터 인천 부평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시작한다.
'2016 기술대장정'은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중학교 학생들에게 기술과 능력만으로 성공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소개해 숙련기술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주요 식품업계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오너가 형제ㆍ자매 중 누구에게 경영 승계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경영 일선에 나서는 이들 대부분은 경영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거나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초고속 승진해 임원 타이틀을 달고 있다. 특히 경영 성과와 지분 매입 등이 후계 구도의 밑그림을 보여주면서 누가 그룹에 영향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는 물론 기업과 농가, 소비자의 편익을 위한 생산농가 직거래를 확대하고 있다.
장애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푸르메재단이 장소 제공과 운영을 담당하고, 애덕의
삼립식품이 모그룹인 SPC그룹의 명칭을 따 사명을 바꾸고 자회사와 함께 2020년까지 매출 4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삼립식품은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SPC SAMLIP’(에스피씨 삼립, 이하 SPC 삼립)으로 바꾸는 내용의 상호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PC 삼립의 자회사인 식자재유통전문회사 ‘삼립 GFS’의 사명도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