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삼익악기에 대해 1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삼익면세점 사업 종료로 전사적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원을 제시했다.
최종경 연구원은 "지난 9월 인천국제공항 (T1)출국장에 위치한 삼익면세점의 영업을 종료했다"며 "영업기간 중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적자를 고려할 때 영업정지금액 404억
삼익악기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오픈한 '삼익면세점'이 개장 10개월을 맞아 '골든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브랜드ㆍ품목별 할인과 경품 증정이 이뤄진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브랜드별 일일 할인을 제공하고, 일반 고객들에겐 3만 원 상당의 '제이준 마스크 팩'이 주어진다.
삼익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유일의
삼익악기는 자사의 '삼익면세점'이 개장 8개월을 맞아 다음달 23일까지 대규모 사은행사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44개 명품 화장품ㆍ향수브랜드를 대상으로 할인혜택과 쿠폰증정 등을 진행한다. 또한, 입점된 각 브랜드 에이전트와 거래처의 단독 지원을 받아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추가 실시한다.
베르사체,
삼익악기가 오늘 인천국제공항 내 삼익면세점을 오픈했습니다. 애초 내년 1월 오픈 예정이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시작한 것으로,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는 삼익악기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면세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삼익악기의 경영 구조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입니다.
삼익악기가 면세점 코스메틱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기존 악기제조업에서 신수종사업인 면세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삼익악기의 경영 구조에도 큰 변화가 일 전망이다.
삼익악기는 7일 인천국제공항 내 삼익면세점을 오픈했다. 애초 내년 1월 오픈 예정이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시작한 것으로,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는 삼익악기의 강한 의지
삼익악기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애초 계획보다 한 달여 앞당긴 다음달 1일 전격 오픈하기로 했다. 지난 9월 30일 관세청으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은 지 불과 두 달여 만에 오픈하는 것으로, 면세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18일 삼익악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공항 면세점 조기 오픈 계획을 확정했다. 애초 내년 1월 1일 오
삼익악기는 인천공항 삼익면세점 오픈을 기념하며 17일 서울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행하는 '별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8월 면세사업부가 구성된 후 지속적으로 삼익악기의 면세사업에 도움을 줬던 각 브랜드 협력사ㆍ면세협회, 국내 여행사, 카드사, 거래처 실무 담당자들을 초대하는 자리다. 금난새가 진행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