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성형외과는 이세환 대표원장이 13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포럼 ‘Healthy Life Forum: Towards 80+’에서 연사로 초청 받아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소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이 포럼은 Roscongress Foundation(구 ‘상트 국제 경제 포럼 재단’)에서 주최하고 러시아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
러시아가 한국, 중국, 일본의 동북아 3개국과 전력망을 잇는 일명 ‘통합 전력 그리드’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9월초에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한국, 중국, 일본 관계자들과 만나 극동의 잉여 전력을 동북아 3개국과 전력망을 구축하여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실질적 협의를 가질 계획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라바바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이 러시아 금융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지난 8일(현지시간) 타스가 전했다.
이는 올해 6월 마윈 회장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해 자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연계해 러시아 중소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선언한데 이은 것이다.
앤트파이낸셜의
극동에서 러시아와 독일 양국 기업 대표들이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러·독 비즈니스 대화가 9월 2~3일 러시아 블라다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열린다고 4일(현지 시간) 이스트러시아 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 주요국인 독일의 기업 사절단이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해 개최하는 대화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러시아 사할린과 일본 홋카이도간 전력망을 잇는 일명 ‘러·일 에너지 브릿지 프로젝트’실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와 에너지 기업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 사절단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러·일 에너지 브릿지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금융조달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12일(현지시간) 타스가 보도했다.
양국 민관 합동회의의 러시아 정부
러시아 최대 에너지 기업 가즈프롬의 계열사인 가즈프롬 네프티와 일본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 자원기구(JOGMEC)간의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2012년부터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양사는 석유 지질조사 및 하이로카본(Hydrocarbons) 생산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지난 주 폐막한 상트국제경제포럼에서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선클러스터 건설 프로젝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로스네프티가 이탈리아 국영조선소 핀칸티에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국제경제포럼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탈리아의 마테오 린치 총리와 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력분야는 조선 엔지니어링 설계분야다. 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그룹홀딩이 러시아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국제경제포럼에서 러시아 정부기관인 수출진흥센터 관계자와 면담을 가진 가운데 러시아 중소기업들을 위한 전용 판매몰 개설 계획을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마윈 회장은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정치적으로
프랑스 에너지관리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러시아 스베르들로프스크 주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경영진은 16일(현지시간) 상트국제경제포럼에서 러시아 스베르들로프스크 주정부와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인프라 구축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타스는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들은 이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러시아 대형 중공업 트란스마쉬홀딩(TranMashHolding)과 손잡고 2017년부터 철도차량용 디젤엔진 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타스가 16일 보도했다.
GE의 러시아·CIS 본부 론 포레트 대표는 트란스마쉬의 안드레이 보카레프 대표와 러시아 펜자주에서 ‘디젤엔진 제조공장 공동 설립’에 관한 협정서를 상트국제경제포럼에서 체결했
글로벌 에너지기업 로열더치셸이 러시아 천연가스 국영기업 가즈프롬과 발틱해에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6일(현지시간) 타스에 따르면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회장과 벤 반 뷔르덴 로열더치셸 최고경영자(CEO)는 상트국제경제포럼장에서 만나 LNG 분야에서 다방면의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러시아 최대 국영석유기업 로스네프티가 영국 에너지기업 BP와 지질탐사를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로스네프티의 이고리 세친 최고경영자(CEO)는 BP와 합작으로 자본금 3억 달러 규모의 지질 탐사 및 연구분야 전문기업 ‘ERMAK’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현지시간) 타스는 전했다. 양사는 석유가스 등 에너지 분야의 공동 시추를 확대하기 지질조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우호훈장’을 받는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릴 제20차 상트국제경제포럼(SPIEF) 기간 중에 반 총장의 우호훈장 수훈식이 거행될 것이라고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이 지난 14일 밝혔다. 그는 “이번 SPIEF 기간에 반 총장은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호훈장 수훈자로 확정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러시아에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다.
반 총장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상트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해 푸틴 대통령을 비롯, 주요 인사들과 면담할 것이라고 유엔 공보실 발표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러시아 RIA통신이 전했다.
올해 9월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제2차 동방경제포럼은 극동지역 개발과 관련한 투자유치에 방점을 둘 것이라고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사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러시아 RIA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극동 캄챠카 주 페트르파블로스크 시에서 열린 극동관구 주지사 협의회의 모두 발언에서 “올해 2차포럼은 무
러시아 천연가스 국영기업 가즈프롬(Gazprom)이 글로벌 에너지기업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과 합작으로 발틱해 연안에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를 건설한다. 러시아로서는 세 번째 LNG 플랜트다. 지난 2009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사할린 공장에 이어 현재는 두 번째로 시베리아 야말반도에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