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쓱데이의 매출이 2021년 직전 쓱데이 대비 22% 증가한 1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쓱데이는 13일 온라인 행사를 먼저 시작하고 17일부터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쓱데이의 포문을 연 SSG닷컴, G마켓, 라이브쇼핑, W컨셉 등 온라인 계열사들의 선전이 눈부셨다. SSG닷
신세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 잡기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내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들이 주목 받으면서 한정상품을 앞세워 수요 선점을 시작하는 것이다.
6일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시즌 한정 상품을 잇따라 소개하며 관련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신세계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피숀’은 크리스마스
신세계백화점이 MZ세대를 겨냥한 생활 장르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집콕, 재택근무 등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특히 2030세대들은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8월 강남점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오픈한 홈스타일링전문관이 론칭 2개월 만에 매출이 2배 치솟았다고 14일 밝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31일까지 ‘뚝심한우X광주요’, ‘닥터로빈X포트메리온’ 등 유명 맛집과 식기 브랜드의 협업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식당가에 있는 뚝심한우와 닥터로빈 매장에서 식사를 하면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광주요와 포트메리온 그릇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메뉴의 이름도 ‘뚝심한우X광주요 세트’처럼 식기 브랜드 명이 붙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 꾸미기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 장르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신세계 본점은 ‘Sweet home styling’이라는 테마로 3월 5일부터 10일 동안 가전부터 인테리어까지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가전 체험존을 만날 수 있다. 1층 아트리움에서는 L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한달 유통가의 대세가 먹거리와 배달로 떠올랐다. 패션 의류 상품 의존도가 높은 백화점이 연말 특수와 신년 세일 실종에 울상 짓는 가운데 식료품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는 선방했다. 편의점 역시 먹거리 매출이 크게 늘고, 배달 주문까지 뛰었다. 생필품을 주로 파는 이커머스도 가동률이 치솟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 확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지며 그 어느 때보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며 집안 정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이 공간 활용 ‘정리’의 꿀팁 노하우를 영상메시지로 전수해준다.
신세계는 18일부터 한달 간 백화점 생활장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정리정돈 전문가의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연말 대목을 살려보려던 불씨가 꺼지면서 유통가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정부가 연말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2.5단계로 상향키로 하며 '불 꺼진 연말'이 예고되고 있어서다.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을 겨냥한 오프라인 마케팅이 사실상 거의 어려워졌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백화점, 이커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이 홈파티 고객 잡기에 나섰다. 한정판 및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관련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홀리데이 한정판을 앞세워 연말맞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신세계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피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데코레이션 용품부터 기프트, 홈파티 용품까지 다양한 브
코로나19 여파에 얼었던 소비 심리가 11월을 맞아 빠르게 녹으며 유통가에 때아닌 '봄'이 찾아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데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각 유통업체들의 창립 행사를 기념해 대규모 할인에 나서면서다.
◇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유통업계, 11월 ‘대박’ 행진
11월을 맞아 국내 유통업계가 확연한 매출 증가세에 즐거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유통업계가 잠 못 드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숙면용품 마케팅에 공들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쾌적한 수면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22일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수면시장 규모는 2011년 4800억 원에서 2015년 2조 원대로 성장하더니 지난해에는 3조 원대로 몸집을 불렸다. 최근에는
신세계백화점이 꿀잠 공간 꾸미는 법을 고객들에게 알려준다.
신세계백화점은 2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생활 장르 VIP 고객 8만6000명을 대상으로 '공간의 기준-숙면 공간 솔루션'이라는 테마로 여러 침구류를 소개하고, 수면 중 몸의 컨디션을 회복시켜줄 노하우 등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공간의 기준은 6월 신세계가 만든 일종의 카탈로그로 휴대폰 문자메
국내 최초 패션 편집숍 분더샵이 토탈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도약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운영하는 편집샵 분더샵이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을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2000년 처음 문을 연 분더샵은 다양한 최초의 역사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팝업을 잇따라 처음 선보이는 등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이번엔 생활 장르까지 강
신세계가 만든 스니커즈 편집매장 ‘케이스스터디’가 라이프 스타일까지 영역을 넓힌다. 스니커즈와 티셔츠 외에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케이스스터디가 15일부터 한 달간 성수동의 한 와인바를 빌려 호텔 컨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차이나타운 마켓(CTM’)과 손잡고 식기류, 머그컵
리뉴얼 오픈 100일을 맞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이 서남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으로 도약했다.
28일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올 6월 말 영등포점을 타임스퀘어점으로 점포명을 바꾼 후 100일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15.0% 매출이 늘어났다.
특히 2030 고객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100일간 2030 고객 비중은 전년 대비 12.2%
백화점들은 2분기에도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롯데와 신세계 등 백화점들이 나란히 역신장했다. 최근 해외여행 감소에 따라 백화점 사업의 명품과 리빙 등 고가 제품 판매가 늘었지만, 하늘길이 막히며 직격탄을 맞은 면세점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 회사원 김 모 씨(41)는 매년 8월 초 여름휴가 기간에 해외여행을 떠났지만 올해는 집에서 쉬기로 했다.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갈까 했지만, 장마까지 겹치자 밖에서 고생할 바엔 ‘집콕’이 낫다고 판단했다. 대신 집에서 가까운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서 쇼핑도 하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취미용품도 둘러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도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생활 매장이 주변 아파트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파트 모델 하우스형 쇼룸인 ‘스타일 리빙(S.tyle Living)’을 론칭했는데 이달 의정부점 주변 아파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평형에 맞춰 각자의 생활공간, 가족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연출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노 마진 특가, 한정 상품 초저가 등을 내세우며 지난 주말 가격 공세에 나선 대형마트업계가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대형마트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세 번의 주말 중 두 번의 주말(6월 28일, 7월 12일)에 의무휴업이 끼어 있지만 유일하게 문을 연 지난 주말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쳤다. 동행세일 기간 처음으로 주말 이틀 모두 장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