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전남 여수 하백도 동쪽 약 17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139t급 대형 트롤(저인망) 어선 제22 서경호(승선원 14명)가 침몰한 가운데 실종 선원 1명(60대·한국인)이 의식불명 상태로 추가구조됐다. 앞서 여수해양경찰서는 승선원 7명을 구조했으나, 선장을 포함한 한국인 선원 3명이 사망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 6명 구조에 주력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전남 여수 하백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여수 삼산면 하백도 동방 해상에서 발생한 139톤 규모의 어선 '22서경호'의 전복
DL이앤씨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 카본코(CARBONCO)가 ‘제주도 그린 메탄올 생산 비즈니스’에 참여한다.
카본코는 제주에너지공사와 가온셀, 티센크루프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원을 활용한 e-메탄올(친환경 전기기반 메탄올)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날 오후(현지시각) 독일 뒤스부르크에 있는 티센크루프
가천대부속 동인천길병원 신임 병원장에 서경호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2일 동인천길병원장에 임명된 서경호 교수는 1995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임상강사를 시작으로 모교,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한전병원에서 재직해 왔다.
이후 동인천길병원에 2014년에 재활의학과 교수로 합류, 진료부장을 역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2일 김대평, 김지현, 이진아, 서경호 관세행정관 4명을 10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대평 행정관은 지난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5회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서 박람회 참가자 등 예비 이사자들을 대상으로 귀국시 이사물품 통관절차를 효과적으로 홍보
웅진케미칼 대표이사에 박찬구(47ㆍ왼쪽)전무가 선임됐다. 또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장영상(51ㆍ오른쪽)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웅진그룹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표시아 2명 △전무 1명 △상무 7명 △상무보 14명 등 총 24명 규모의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웅진케미칼 박찬구 신임 대표이사 전무는 웅진케미칼의 전신인 제일합섬 출신으
웅진그룹은 20일 웅진케미칼 박찬구 전무와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장영상 전무를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대표이사 2명, 전무 1명, 상무 7명 상무보 14명 등 총 24 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웅진케미칼 박찬구 신임 대표이사 전무는 웅진케미칼의 전신인 제일합섬에서 신입사원으로 시작한 후, 삼성경제연구소, 아서 디 리틀(ADL)과 이언
에너라이프는 14일 신주인수권행사로 인해 최대주주가 서경호씨에서 25.52%(104만3592주)의 지분을 보유한 피터벡&파트너(Peter Beck & Partner)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의 사유로 에너라이프에 대해 정규시장 매매거래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