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오산세교2 지구 서측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서부우회도로(가장~두곡간)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서부우회도로는 2022년 11월 가장교차로 부분 개통, 2023년 6월 가장교차로~초평동구간 개통을 거쳐 27일 오전10시 나머지 구간인 초평동~남부대로 구간이 개통
전용면적 84㎡, 3억 후반대...일반공급의 20% 추첨제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7일부터 화성태안3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B-3블록 공공분양주택 688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한 화성태안3 B-3블록은 지난해 7월 사전청약을 시행했던 단지로 전 세대 전용 84㎡이고,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입주는 2026년 2월로 예정돼 있다.
경기 오산세교2지구 A13·A20블록전용 59㎡형 3억3597만 원 수준사전청약 접수는 이달 28일부터
5차 민간 사전청약을 통해 경기 오산세교2지구에서 총 1600여 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5차 민간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은 △오산 세교2지구(A13블록) 927가구 △오산 세교2
중흥건설이 경기 오산시 세교2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A4블록(에듀파크)과 A9블록(에듀하이) 등 2개 블록으로 이뤄졌다. A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12개 동에 총 1245가구, A9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8개 동에 총 659가구로 지어진다.
팅크웨어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업데이트는 전국 29개 시·군·구 지역의 최신 정보를 반영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동충주IC~제천분기점과 진도대교 개통, 경기도 화성서부우회도로 개통구간 등 새롭게 개통되거나 확장된 도로 정보가 담겼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아이나비
4월부터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분양가는 천정부지로 솟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이렇게 되면 내 집 마련의 길은 더욱 멀어지게 되는 법. 시장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발걸음이 분주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이 곳은 바로 ‘화성 안녕동 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 분양현장. 오픈 이후 주말집객
통일신라시대 계단식 논과 사람 발자국이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22일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서 구릉 밑단에 등고선을 따라 만든 통일신라시대 계단식 논이 발견되고 거기에서 사람 발자국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서부우회도로 화성시 구간에 있는 이곳을 지난해부터 발굴 조사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에 조성한 마을생활 유적을 찾아냈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 가장2 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 22필지(8만5000㎡, 700억원)의 토지를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최소 2년에서 최대 3년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선납할인율을 적용한 할인도 가능하다. 공급단가는 ㎡당 82만8277원이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지역의 중소형 신규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전셋값이 급상승한 지역은 중소형 아파트의 매매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주택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이 일정 수준 오르면 주택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장기추세이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에서 시작된 전셋값 상승이 수도권 소형 아
경기도와 오산시가 국토해양부의 일방적인 오산 세교지구 택지개발사업 취소에 반발하고 나섰다.
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교3지구는 국토해양부가 일방적으로 신도시 개발을 발표한 곳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방만한 운영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재정위기에 빠지며 희생양으로 전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세교3지구 지정취소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번지 일대에 총 3498가구의 초대형 주거단지 ‘수원 SK Sky VIEW’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올해 경기지역에서 공급된 대형브랜드로는 단일 최대 규모여서 수원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수원 SK Sky VIEW’는 지하2층~지상40층 26개동 규모로, 주택형별 가구수는
숨죽이고 있던 수원 분양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분양 적체 부담으로 분양가를 대폭 낮춰 분양하는 단지가 늘어난 데다 입지와 브랜드, 제품력을 갖춘 알짜 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수원은 서울 강남에서 이어지는 대표적인 경부축 주거벨트에 속하는 지역으로 '광교' 신도시 개발과 신분당선·분당선 연장구간 건설 등의 대어급 개발
6월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을 피한 2만여 가구의 아파트 물량들이 전국에 쏟아져 나온다.
이는 보금자리를 제외한 지난 달 예정물량 1만8524가구와 비슷한 수치로 민간 건설업체들이 장기간 분양을 미뤄왔던 물량들에 대해 상반기 내 분양을 마무리 지으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인기지역의 뉴타운, 재개발 등의 알짜 물량이 많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
분양가를 내리는 지방 아파트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3월 정부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 양도소득세 차등감면을 발표함에 따라 건설사 등 업체들이 분양가를 낮춰 투자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아파트도 장만하고 세금도 아끼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여기에 건설업체들이 무이자 대출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5월 전국 분양시장이 전달과 비슷한 수준인 총 3만29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민간 건설업체들의 경우 겨우내 침체된 분위기를 뒤로 하고 전통적 성수기인 봄철을 맞이해 조금씩 알짜 단지들의 공급에 나서며 시장에 뛰어 든다. 하지만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2차 보
SK건설은 올해 서울·수원·경기 화성 등 3지역 5개 단지에 총 69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 분은 6535가구다.
SK케미칼 공장 부지에 들어서게 될‘수원 SK VIEW'는 경기 수원 장안구 정자동 600-2번지 일대 184,762㎡ 대지에 총 3600 가구 규모로 5월 분양예정이다. 이 단지는 북수원 지역에서 단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 오산세교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휴먼시아 공공분양 B-3블럭 772세대를 공급한다.
오산세교1지구 휴먼시아 B-3블럭 분양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으로 전매제한기간은 3년(등기후 매매가능)이며 2010년 2월 11일까지 신규 계약자에게는 입주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면적별로
최초로 분납형 임대주택이 선을 보인다.
23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경기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사업지구 A-1블록에 분납임대주택 832세대가 첫 분납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오산세교택지개발지구내(1호선 전철 세마전철역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1월 6일 개관한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공급하는 오산세교 분납임대주택은 총 832세대로, 전용면적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