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가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무료 초대권을 고가에 판매하는 ‘되팔이’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했다.
최근 중고나라, 당근 등 중고거래 앱에서는 불꽃축제 관람권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문제는 해당 행사엔 공식 유료 티켓 판매권이 없다는 점이다.
중고거래 앱에 등장한 관람권은 주최 측이 임직원이나 협력사, 추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 사항으로 고려해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보
한화생명이 다음달 6일 펼쳐질 불꽃축제를 앞두고 '서울세계불꽃축제 라이크 잇(Like i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6일까지 '라이프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고르는 간단한 테스트만 완료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에게는 버킷리스트 성향을 알려주고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
지하철 승객을 위해 불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강철교 위에서 지하철이 멈춘 장면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8일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한창 열리던 가운데 마침 한강철교를 지나던 지하철 1호선이 서서히 속도를 줄이고 약 10초간 멈췄다 다시 출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은 "일부러 보라고 멈춰줬나?"라고 유추하며 "낭만적인 기관사네"라고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3일 오후 서울 하늘에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과 필리핀팀 총3팀이 공연을 펼친다. 필리핀팀은 오후 7시40분부터 15분간 공연을 펼치고, 한국 한화팀은 오후 8시부터 40분간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오후 9시30분까지는 애프터 공연을 펼치며 막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 불꽃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명당자리가 화제다.
4일 이 행사를 주최하는 한화 그룹은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를 통해 가장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명당자리를 소개했다.
자료에는 연인과 함께라면 이촌 한강공원, 가족과 함께라면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 친구와 함께라면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노들직녀 카페, 노들견우 카페)가 적당하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