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년보다 이른 설 명절 영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8.8%, 온라인 매출은 14.6% 증가했다.
산업부 관계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 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 30명에게 새 학기 책가방 꾸러미를 전달했다.
책가방 선물 세트는 초등학교에 입학 시 필요한 책가방, 보조 가방, 노트, 필기구 세트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됐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백주부'로 불렸던 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입혀진 건데요.
6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의 유튜브 채널만 봐도 현재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따스했던 분위기가 급변했죠. 특히 더본코리아 상장 이후 크고 작은 논란이 더해졌고, 고가 판매를 지적받은 '빽
KB국민카드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 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초등학생 2124명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과 협력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10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총 1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자사 온라인몰에서 통조림 햄 브랜드 ‘빽햄’ 판매를 중단했다. 최근 더본코리아가 선보인 빽햄 선물세트의 상술 논란을 의식해 판매를 중단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더본코리아의 자사몰인 더본몰에서 빽햄이 제품 판매 목록에서 빠졌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신한투자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최악의 소비 환경에서도 선방했다면서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7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49조 원, 3,773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4.48조 원,
김남정 회장이 이끄는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효율화’를 강조해온 김 회장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주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산업의 2024년도 영업이익 규모는 1년 전과 비교해 8.4% 늘어난 5039억 원으
동원F&B의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 대비 2.8% 오른 4조4836억 원대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외형과 수익성 측면에서 쌍끌이 성장을 이뤘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F&B의 연결 기준 연 매출 규모는 4조4836억1316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
동반성장위원회와 배달의민족 플랫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특등품의 제주 특산품을 다수 보유한 대형 시장으로 제주의 향취를 담은 선물세트 3종을 배민 앱을 통해 판매 중이다. 대구 와룡시장은 치킨의 본고장이라는 지역 특성을 활용한 닭칼국수 등 밀키트 8종을 7일부터 배민
더본코리아가 3일 자사 제품 '빽햄'의 가격 논란에 신저가를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1% 내린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2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상장 지난해 11월 6일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빽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는데 이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수원페이 인센티브2차 지급24일 오전 9시 시작10+10 이벤트 참여업체,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활용박물관·미술관·수목원·수원화성 등 긴 연휴에 딱 좋은 수원 명소 추천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했던 연말 연초가 지나고 반가운 설 명절이 다가온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징검다리처럼 퐁당퐁당 이었던 휴일이 쭉 연결돼 모처
주류업계가 가족, 지인 등 모임이 많은 설 명절 수요를 겨냥해 와인부터 위스키까지 이색 주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절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은 물론 선물용 주류 세트를 앞세워 설 대목 공략에 나섰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최근 명절을 맞이해 전통 음식과 잘 어울리는 4~6만 원대의 와인 4종을 내놨다.
먼저 뵈브드베르네
설 명절을 앞두고 카드사들도 대목 잡기에 나섰다. 설 선물 이나 연휴 여행 등 명절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하나카드는 이달 한달간 100% 당첨 1원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하나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각종 마트에서 최대 50%
설을 앞두고 해태제과가 고소한 흑임자를 활용해 만든 젤라또와 음료를 내놨다. 아워홈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김치 신제품을 출시하며 관련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골든블루는 명절 수요를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류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해태제과 '흑임자 젤라또·음료'
해태제과의 빨라쪼는 흑임자로 만든 젤라또와 음료 등 4종의 신제품을 21일 출시
9개 유통협단체·소비자단체와 공동선언 발표상반기 세일·프로모션 집중해 소비 촉진 총력
대한상공회의소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내수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열고 내수 부진과 소비
유통·식품업계가 설을 목전에 두고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 막판 공략에 나섰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까지 ‘바로 픽업’ 상품 50여 종을 엄선해 최대 5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축산부터 청과, 수산,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가벼운 상품들로 준비했다. 바로 배송은 수도권 전점(19개점)에서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18만8239원이 들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정부지원을 활용하면 8만 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은 18만8239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21만8446원으로 전년대비 5.0% 높다.
여기에 이번 설 명절에는 정부가
KB자산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저소득 가정 아동에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지원
마트업계가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막바지 할인전에 나섰다.
이마트는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핸드캐리’ 선물세트 할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는 직접 사서 들고 간다는 의미로, 대량으로 구매해 배송하는 선물세트와 달리 제수용으로 활용하거나 명절 연휴기간 친인척 방문 시 선물하는 품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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