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가운데 과거 그가 적은 20대에 하고 싶은 일 목록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설리는 과거 MBC 뮤직 예능프로그램 ‘어메이징 f(x)’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20대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설리의 버킷리스트에는 스쿠버 다이빙, 파자마 파티, 사파리 구경, 우주여행, 캠핑, 남자친구랑 여행, 요리 잘하기 등 다양한
설리가 f(x)를 탈퇴한 가운데 최근 근황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설리와 연인 최자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설리와 최자는 함께 휴대폰을 들여다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7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설리가 걸그룹 f(x)에서 탈퇴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 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의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탈퇴설이 나오자 과거 설리가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선보인 노출 연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을 감행한 남장여자 구재희 역을 맡았던 설리는 당시 생애 첫 노출 연기에 도전해 주목을 받았다. 극중 구재희는 정체가 탄로날 위기 속에서 가슴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