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성장사다리펀드의 사업 계획이 곧 성장금융의 사업 계획이었는데 작년에 6개의 신규 모(母)펀드가 생겼다. 올해부터는 시장에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한 해 될 것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장사다리펀드 등 총 7개 모(母)펀드에서 8058억 원을 출자해 3조7000억 원
성장사다리펀드를 전담 관리하는 운용사가 설립됐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법인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신설법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설립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의 초대 대표이사는 이동춘 전(前)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사장이 맡게 됐다.
한국성장금융은 본점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별관 4층에 두고, 투자운용본부 아래 경영관리실의
성장사다리 하위 펀드에 내년 상반기까지 1조6000억원이 추가 조성된다.
성장사다리펀드는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8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 출자해 조성됐다.
금융위원회와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12일 성장사다리펀드에서 6000억원을 출자해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와 사무
금융당국이 오는 8월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의 법인화를 추진한다. 또 성장사다리펀드의 운용사 선정 기준을 회사중심에서 운용전문인력 중심으로 개선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장사다리펀드 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성장사다리펀드는 벤처기업 투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금융위가
앞으로 인수합병(M&A)이나 세컨더리 등의 분야는 모태펀드 출자 없이도 벤처투자조합(KVF) 결성이 가능해진다. 또 민간투자자에 대한 벤처투자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정책자금 중심으로 조성된 벤처투자시장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벤처캐피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지난 2일 중소기업은행, 한국과학기술지주 주식회사와 중소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술금융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은행권 대출에 편중된 기술금융을 투자영역까지 확대해 투자방식의 기술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지난 8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를
성장사다리펀드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해외진출 전문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29일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2차년도 첫번째 출자사업인 'K-Growth글로벌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공고를 냈다. 사무국은 총 1500억원을 출자해 3000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5개 이내의 운용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기술금융 우수은행을 선별하기 위해 기술금융 혁신평가 모형을 도입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의 보수적인 금융문화를 혁신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가진 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이를 위한 불합리한 검사도 개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위원장은 24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이 창조경제 활성화와 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해 조성한 ‘스타트업 윈윈 펀드’가 게임업체에 첫 투자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2일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성장사다리펀드 및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조성한‘스타트업 윈윈펀드’ 가 지난 11일 게임업체 (주)폴리곤게임즈에 대한 전환사채 20억원 투자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윈윈펀드의
벤처, 중소기업을 지원해 건강한 창조생태계 육성을 지향하는 성장사다리펀드가 2조원 규모의 추가 펀드 조성을 집행한다.
12일 금융위원회와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서울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출범 1주년 성과 보고 및 2차년도 사업 설명회를 열고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사무국은 오는 9월 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를 내고 총 6500억원을 출자,
성장사다리펀드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장에 김영덕 전 코람코자산운용 사장이 선임됐다.
31일 성장사다리펀드 운영자문위원회 및 사무국은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김 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힌 것. 신임 김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투자운영자문위원회는 한국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출자기관 임원 4명과 민간 전문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성장사다리펀드,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스타트업 윈윈펀드' 조합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참여기업들은 지난 5월20일 공동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에 이어 하나금융 100억원, SK텔레콤 1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 200억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20억원 등 총 420억원을 출자해 조합결성까지 마무리했다.
스타트업
하나금융과 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맞춰 벤처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벤처투자(VC)업계도 은행들이 잇단 지원책을 내놓자 투자 계획을 마련하는 등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벤처투자업계와 손 잡고 가장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곳은 바로 하나금융지주다.
실제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수합병(M&A)펀드와 지식재산(IP)편드, 코넥스 펀드가 올 하반기에 출범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44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성장사다리펀드 하위 펀드인 3개 펀드를 올해 하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M&A펀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추진하는 M&A에 대해 공동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성장사다리펀드가 1500
금융위원회는 스타트업펀드, 재기지원펀드 등 성장사다리펀드 2차 조성을 추진한다.
8일 금융위가 내놓은 성장사다리펀드 성과와 향후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시작된 1차 조성된 펀드 중 시장의 평가가 좋고 자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영역에 대해 자금공급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스타트업펀드 등 2차 조성에 이어 출자자 모집이 어려운 벤처조합, Gro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영자문위원회는 ‘2013년 제1차 사업인 스타트업 펀드 위탁운용사’ 5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DSC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스타트업 펀드는 예비창업자의 활발한 창업과 창조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키 위한
정부가 제1차 성장사다리펀드(스타트업 펀드)에 625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성장사다리펀드 운영자문위 및 사무국은 스타트업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지난 16일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창업초기 중소기업에 펀드자산의 일정비율을 의무적으로 투자하는 스타트업 펀드 출자를 첫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고, 향후 1년간 스타트업 펀드에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성장사다리펀드의 운영 성과를 감안해 필요한 경우 조성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성장사다리펀드 설명회’에 참석해 “경제가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손쉽게 성장하고 재도전하는 건강한 기업성장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며 이같이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성장사다리 펀드가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정책금융공사에서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성장사다리펀드는 3년간 6조원 규모로 운용된다. 1차년도인 올해 조성 목표는 2조원이다. 사무국은 이번주 펀드 조성을 위한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9월 이후 자금 조성 등 본격적으로 펀드를 운용할 계
오는 3분기부터 성장사다리 펀드가 본격적으로 운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 과제를 보고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자금의 사각지대에 선도적 모험투자를 수행하는 성장사다리 펀드를 3년간 6조원 규모로 조성하겠다”며 “금융이 경제의 창조역량과 활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창업-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