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과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주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지정됐다.
18일(현지시간)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한국이 신청한 ‘4·19혁명 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측은
'위안부 기록물'이 결국 일본 저지에 밀려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실패했다.
유네스코가 31일 공개한 신규 세계기록유산 목록에 한국·중국은 지지하지만 일본은 반대했던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이 제외됐다.
유네스코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 등을 통해 위안부 기록물과 일본 정부가 단독 신청한 '위안부와 일본군 군율에 관한 기록'을 심사해 '대화를 위
10월 12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난징대학살, 유네스코 등재 확정
- 난징대학살 관련 내용이 기록된 문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 9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지난 4~6일 아부다비에서의 제12차 회의를 마치고 47건을 새로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 난징대학살은 중일
중국이 제출한 난징대학살 문건이 9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됐다. 이에 중국은 환영의 뜻을, 일본은 “극도의 유감”을 나타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는 지난 4∼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제12차 회의를 열어 난징대학살 문건 등재를 확정지
10월 8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말레이시아 버스 사고, 중국인 4명 사망
- 7일(현지시간) 오후 6시경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인 관광객 20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 이에 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4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져
2. 난징대학살
10월 7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태풍 ‘무지개’사망자 11명ㆍ실종자 4명
- 5일(현지시간)까지 제22호 태풍 ‘무지개’의 사망자가 11명에 달하고 실종자는 4명인 것으로 집계돼
- 중국 광둥성과 광시성 정부 관계자들은 태풍 ‘무지개’로 인해 각각 이재민 316만7000명ㆍ사망자 10명ㆍ실종자 4명과 이재민 172만6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일본이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탄광 등 조선인이 징용된 산업시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 데 대한 정면 대응으로 풀이돼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재청과 외교부 등은 공식 확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정부 내에 등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에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각각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18일 광주시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제11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를 열어 한국이 등재 신청
'난중일기'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등재 여부가 오는 6월 광주광역시에서 가려진다.
세계기록유산국제자문위원회는 광주에서 오는 6월18일부터 21일까지 제11차 국제자문위원회를 갖는다. 문화재청은 이날 한국이 등재를 신청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 등재 심사를 받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과 조선후기 국왕의 동정이나 국정 운영사항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한 일성록(日省錄)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동시에 등재된다.
유네스코 제10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IAC)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비공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8일 오후 4시부터 창덕궁 후원 영화당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은 우리민족의 자랑이자 한의계의 보물인 동의보감이 의학서적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가족부, 문화재청이 공동주최한
동의보감이 의학서적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중미 카리브해 바베이도스에서 개최된 제9차 유네스코 국제자문회의서 동의보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복지부와 문화재청, 동의보감 기념사업단 등과 바베이도스에 공동 참가단을 구성해 파견했으며
외교통상부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바베이도스에서 개최되는 제9차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회의에서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외교부는 "동의보감은 역사적 진정성, 독창성, 기록정보로서의 가치, 관련 인물의 업적 및 문화적 영향력 등을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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