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
호주 시드니 동부 본디에 사는 시릴 볼덕(70)씨가 영국 해협을 헤엄쳐 횡단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AF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덕씨는 영국 도버에서 프랑스 그리네곶(Cap Gris-Nez)을 향해 직선 거리로 34km를 헤엄치는데 성공, 이 위업을 맥주로 축하했다. 그는 "건강을 위해"라는 건배사
올해 111세인 일본 남성 모모이 사카리가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20일(현지시간) 공식 등재됐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1903년에 태어난 모모이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을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으나 혼자서 독서를 하고 스포츠경기 중계를 보는 등 정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
세계 최고령 남성
세계 최고령 남성 알렉산더 이미흐의 건강 유지 비결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언론 USA투데이 등은 올해 111세 알렉산더 이미흐가 세계 최고령 남성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노인학 연구그룹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미흐가 지난달 말 별세한 아르투로 리카타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령 남성 자리를 물려받았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세계 최고령 남성 기무라 지에로몬 씨가 향년 116세 54일을 일기로 사망했다고 지난 12일 일본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기무라 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사망한 115세 세계 최고령 미국인의 기록보다 더 많은 나이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무라 씨는 손자 14명, 증손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