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은 ‘여성패션 부문’ 독립 법인화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정그룹은 각 부문별 핵심 역량에 집중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의 첫 단계로 국내 여성복 리딩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 중심의 여성 패션 부문을 독립 법인화한다. 여성복 분야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인디안ㆍ올리비안로렌 등 12개 브랜드 운영디지털 혁신ㆍ해외 진출 등 목표 제시“100년 이어지는 ‘단단한 옷’ 만들 것”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세정의 DNA를 바탕으로 '세대를 잇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박이라 세정그룹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그룹 사옥 쇼룸 '대치(DAECHI) 342'에서 열린 50주년 기념
패션기업 세정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며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세정은 정기적인 본사·점주 간담회와 시즌별 점주 품평회, 판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매장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이라
세정그룹은 2008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 중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의 지원 가구가 300호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세정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나눔과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 이념과 박순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
패션기업 세정은 1일 오후 4시 부산시 서면 소재 롯데호텔 부산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순호 회장, 박이라 사장 등 임직원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주요 외빈, 자사 대표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배우 남궁민(웰메이드), 이지아(올리비아로렌), 박성훈(트레몰로)이 참석해 자
세정그룹은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50주년을 맞아 창립 이념인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웰-리브 마스터(WELL-LIVE, MASTER)’ 프로젝트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웰메이드 50주년 기념 프로젝트 웰리브 마스터는 ‘시대를 잇고, 시간을 품는 장인 정신’을 주제로 우리 주변의 장인들을 소개한다. 웰메이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는 창립 50주년 기념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정은 전속모델 남궁민과 함께한 웰메이드 50주년 기념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 속 남궁민은 1974년 인디안 티셔츠를 시작으로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가 되기까지 50년의 세월을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점포 역량에 고품질ㆍ본사 효율화 노력 더해‘인디안’ 올해 50주년 “100년 브랜드로 도약”
세정에는 1~2년 된 가맹점주가 거의 없습니다. 최소 10년에서 길게는 30년 가까이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백현수 세정그룹 영업본부 이사는 패션업계 불황에도 실적 선방 이유에 대해 17일 이같이 말했다.
백 이사는 2009년 세정에 입사해 올해로
패션기업 세정이 대표 브랜드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이 영업 부문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내실 경영과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선다.
세정은 백현수 이사와 천창우 이사를 각각 웰메이드 영업부장, 올리비아로렌 영업부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이사는 2009년 세정에 합류해 15년간 근무하며 백화점영업팀장, 백화점영업부장, 웰메이드 중부영업부장 등을 역임하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세정 100년을 향한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라며 “낡은 것은 토해내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는 ‘토고납신(吐故納新)’의 자세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50년 이상을 지속해 온 기업은 매우 드물며 세정그룹은 50년의 긴 세월을 이겨내고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본보기가 된 분들을 발굴 및 포상,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시상식이
패션기업 세정그룹의 자회사 세정아이앤씨가 전국 침수 우려 지하차도에 재난상황 발생시,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차단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세정그룹에 따르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세정아이앤씨의 ‘침수 우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은 침수 상황 발생 시 지하차도의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하차도 내 수위계를 통
패션기업 세정이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세정은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트레몰로 등 자사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회원부터 VIP까지 멤버십 등급별 혜택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정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세정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모든 브랜드의 매장에서 멤버십에 가입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패션‧뷰티업계가 MZ세대들로 구성된 브랜드 출시팀이나 사내 벤처팀을 운영해 사업 구상에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90년대 생 상품기획팀 직원의 의견으로 탄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기존 브랜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직무 담당자들이 하나의 파트에 소속돼
세정그룹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여름 원피스가 매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여름 원피스’ 판매가 전년 대비 약 4%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의 60%가량이 판매돼 현재 2000장 리오더에 들어갔다. 물량 또한 전년도 인기를 감안해 공급
패션그룹 세정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중년 남성을 공략하는 ‘공감 마케팅’을 펼친다.
웰메이드는 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중년 남성 3인과 함께 촬영한 SNS 채널 화보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친 일상 속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인생을 이야기하는 ‘인생술집’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 아재 3인방의
세정그룹이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를 인수한다. 세정은 코코로박스 인수를 계기로 ‘라이프스타일 유통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세정그룹은 지난달 29일 박이라 세정 부사장, 이효진 컴퍼니 CCR 대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코로 박스 인수 관련 M&A 협약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박이라 부사장이 코
휠라가 벼랑 끝에서 부활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아재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영업이익 역시 내리막길을 달리던 휠라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신발에 등극했다.
6일 휠라에 따르면 미국 슈즈 전문 미디어인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가 ‘2018 올해의 신발’로 휠라의 대표 어글리 슈즈인 ‘디스럽터2’를 선정했다. 현재까지 국내에
BGF리테일, 농심, 휠라, 한세 등 유통·소비재 업체들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젊어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24일 2017년 임원인사를 단행,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64)의 장남인 홍정국 전무(36)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12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지 2년여 만이다.
홍 신임 부사장은
신원도 온ㆍ오프 연계 쇼핑몰 5월 오픈
패션 업체들이 자사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O2O, 옴니채널 등을 강화하며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원은 오는 5월 O2O 쇼핑몰을 오픈한다. 신원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O2O 플랫폼으로 개발해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신원은 현재 쇼핑몰 명칭을 공모 중이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