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변호사 곳곳 포진…창의적 사고로 성과소통 강화‧공정 운영…‘구성원 신뢰’ 증진‘수평 문화’ 의견 수렴 적극…협업 시너지파트너 성과평가 방식 개선…공익 활동도
‘법무법인(유한) 세종’ 하면 젊은 변호사에게 성장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좋은 일터라는 인상이 첫 번째로 떠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종한(사법연수원 18기) ‘법무법인(유) 세종’
정부세종청사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공직사회가 자중 상태로 들어가면서 공무원들이 복지부동(伏地不動)하는 모습이었다. 세월호 참사 후 한 달 보름 동안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등 공직기강 다잡기에 나서면서 식사약속은 물론 티미팅도 극히 꺼리는 분위기였다. 관피아 척결과 공직기강 다잡기, 세월호 참사로 죄인이 된 공무원들 입가에 웃음기가
기획재정부가 부동산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을 언론에 흘린 내부정보 유포자 찾기에 나섰다. 취득세 영구 인하는 그동안 정치권과 청와대에서 ‘부총리로서 존재감이 없다’는 비난을 받아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면 돌파용으로 쓰일 카드였다.
하지만 기재부에서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이 흘러나가는 바람에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건물에는 규모 100석 이상 규모의 커다란 브리핑룸이 있다. 대규모 기자회견이나 주요 경제정책 발표에 손색이 없는 규모다. 하지만 여태껏 이 방이 사용된 것은 차관급 브리핑 한 번뿐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직 이 방에 와 본 적이 없다.
새 정부의 주요 일정이 대부분 서울에서 이뤄지면서 정부세종청사 시설이 ‘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