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한금융 인사·조직개편 발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경위는 신한은행장 후보로 정상혁 현 행장을 추천했다.
주주총회가 남아있지만, 신한금융지주가 신한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한화생명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금융소비자 상생’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
교보생명은 ‘2023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
정상혁 신임 신한은행장이 별도 취임식이나 취임사 없이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용구 전 행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갑작스런 사임에 따라 후임으로 선임된 정상혁 행장이 취임 소회, 직원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 없이 곧바로 업무에 돌입했다.
정상혁 행장의 임기는 한용구 전 행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상임이사에 기업은행 출신 장영임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간이며, 경영전략부문을 담당해 기획조정실·인사부·경영지원부·디지털전략부 등을 총괄하게 된다.
장 상임이사는 1982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40년간 재직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부장, 고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장 상임이사는 "코로나 후
한화생명은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서약식은 2021년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가치로 삼고, 실천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과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및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한화생명 9일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에 올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제도이다. 2007년 처음 도입돼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DLF 상품 360개 중 357개가 심의 절차 거치지 않아선정 과정서 편법 동원, 반대 평가표를 찬성표로 바꿔내부통제기준 준수 위반해도 제재 가할 법적근가 없어
우리은행이 환매 중단으로 수백억 원대의 손실을 낸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출시 과정에서 심사 과정을 거치지 않거나 투표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재판 결과 드러났다. DLF 상품 99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사모폐쇄형 펀드 및 사모폐쇄형 랩 서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사전 해피콜’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화된 ‘사전 해피콜’은 사모폐쇄형 펀드 및 사모폐쇄형 랩 서비스 가입고객 대상으로 가입 후 8영업일 이내 고객이 상품에 대해 정확히 설명 받고 가입 했는지를 확인하고 적합한 투자자 등급의 상품을 가입했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상품의 선정,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소비자보호강화에 초점을 두고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발표했다.
먼저 상품선정 단계에는 상품출시를 결정하는 의사결정기구(상품전략위원회)와 협의체(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와 금융소비자보호
금융권 전반에서 여성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당장 이번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임명한다. 금융산업 전반을 관리 감독하는 금융감독원은 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원장이 탄생했다.
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를 늘리는 이유는 개정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의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내년 1월 시행을 앞두
KB금융지주는 25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개최하고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오규택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동시에 기존 사외이사인 스튜어트 솔로몬,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등 4인을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권선주 후보는 기업은행에서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2년 연속 증권부문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조사 대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해 이용해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지난해 불법 사채 피해자 최고 이율이 1286%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부금융협회는 채무조정을 통해 불법 사채 금리를 법정금리 이내로 이율을 재조정할 수 있는 만큼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12일 대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사법당국과 소비자로부터 의뢰받은 불법 사채 거래내용 1762건을 분석한 결과 연환산 평균 이자율이 353%로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금융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한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했다.
손태승 은행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직원 대표는 금융 소비자보호를 위해 상품 판매시 판매 직원이 준수해야 할 △
우리은행이 사회공헌부와 글로벌리스크지원부를 신설해 조직을 확대개편한다.
우리은행은 25일 금융소비자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회공헌부를, 글로벌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리스크지원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올해 초 전담조직을 소비자브랜드그룹으로 격상시킨데 이어 그 산하에 사회공헌부를 신설했다. 이
ICT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한국코퍼레이션과 라이나생명보험이 소비자보호센터를 오픈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라이나생명과 함께 ‘소비자보호센터 오픈식’을 갖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겸 한국코퍼레이션 대표, 이제경 라이나생명 전무 및 양사 임직원, 상담사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소비자 보호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