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소화기센터 외래 진료실 확장 및 간 섬유화 검사실·상담실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외래진료실 확장은 최고의 외래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료진 노력의 결실로 진행됐다. 소화기센터는 외래 환자가 가장 많이 내원하는 진료부서다.
외래진료실이 추가로 개설되면서 진료시간 부족 및 대기 지연을 해소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 내시경실은 20일 병변 부위 가시성 향상 및 혁신 기능이 탑재된 최신식 내시경 시스템 ‘이비스 엑스원’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장비는 혈관을 시각화(녹색, 황색, 적색 파장)하는 RDI(Red Dichromatic Imaging) 기능이 탑재돼 있어 위장관 출혈 환자의 출혈 부위를 정확하고 빠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4대 병원장에 배시현 소화기내과 교수가 취임했다. 배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배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소중한 은평성모병원’ 문화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장연구학회는 29일 한림대학교에서 '제6회 대국민 대장암 예방캠페인 시민무료강좌-튼튼한 대장, 행복한 삶'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장 만들기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식전 행사로는 대장질환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에 대한 전문 영양상담사와 전문의의 상담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선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
신장이식환자의 대장암 발생빈도가 정상인에 비해 1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명규·박재명·양철우 교수팀은 신장이식환자 315명과 건강검진 수검자 630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결과를 분석했다. 이들은 연구조사 결과 신장이식환자의 대장암 발생률이 1.9%(6명)로 일반 건강검진 수검자의 0.2%(1명)에 비해 12배
이화의료원이 1일자로 주요 센터장 및 실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이대목동병원이 국내 최초의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첨단 레이디병동 및 모자센터, 뇌졸중센터를 잇달아 개소한 가운데 이뤄진 후속 조치다.
이화의료원이 이번 인사를 통해 올해 들어와 본격 추진하고 있는 이대목동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료 활성화와 그동안 추진해온 고객
중앙대용산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2010)'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은 세계적으로 독특한 학문적 업적을
뉴로테크는 췌장염 및 염증성 대장염 등의 소화기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ND-07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시험의 전 단계로 영국의 비 임상 전문기관인 Huntingdon Life 사와 한국화학 시험 연구원 (Korea Testing & Research Institute)과 계약을 체결 3월 말부터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 안전성 및 ADME 약리실험에
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염증성 소화기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ND-07의 대량합성을 위한 4단계 공정특허를 국내출원과 동시에 PCT(국제특허협력조약)에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뉴로테크 연구진은 분당제생병원 함기백 소화기 센터장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췌장염 및 장염의 동물모델에서 ND-07의 탁월한 약효가 입증됐기 때문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