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인화가 동성 연인을 공개했다.
9일 송인화는 유튜브 채널 ‘개기자’를 통해 현재 교재 중인 동성 연인을 공개,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앞서 송인화는 지난 6일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리며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다.
이후 송인화는 최근 개설한 자신의 유튜
최근 커밍아웃한 개그우먼 송인화가 동성 연인과의 음성 대화를 공개했다.
6일 송인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RGtv’를 통해 “우리 큰일 난 거 아니라고?”라는 제목의 22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인화와 그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특히 송인화는 여성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송인화가 과거 대마초 흡연으로 검거된 사실을 털어놨다.
6일 송인화는 유튜브 채널 ‘개기자’를 통해 “2013년도에 대마초를 했다. 불효를 했다는 사실에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송인화는 “지금은 절대 안 한다. 그때 정말 크게 후회하고 반성했다. 싫어하진 않지만 나는 않는다”라며 “2013년도였고 자수가 아니라 검거됐다. 집으로 형
개그우먼 송인화가 동성 열애를 고백했다.
송인화는 6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에 대해 성적인 쪽으로만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며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송인화는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했다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그는 2013년 KBS 28기 개그우먼
인기 걸그룹 멤버 박모씨가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으로 들어오려다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연예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마약과 대마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면면이 새삼 화제다.
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박씨는 지난 2010년 10월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 80여 정을
도박과 대마초 흡연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MBC 출연이 정지된다.
MBC는 지난달 출연 제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방송인 탁재훈과 붐, 가수 토니안과 앤디, 개그맨 이수근 양세형 공기탁에게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가수 이센스와 개그우먼 송인화에게도 같은 처분을 내렸다.
탁재훈과 이수근, 토니안은 수억원대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KBS가 송인화 KBS 출연여부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29일 이투데이에 "가까운 시일내에 방송출연 규제 심의위원회를 열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출연금지 여부는 심의위원회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KBS는 송인화에 대해 한시적 출연규제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mn***는 "송인화라는 개그우먼의 존재를 처음 안 1인. 대마초 연예인이 워낙 많아지다보니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처럼 느껴질 정도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nic******는 "대마초 송인화개그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배우 출신의 개그우먼이라는 톡득한 이력을 가진 송인화는 이미 지난 9월 언니와 함께 미국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던 바 있다.
인천지방법원은 이에 따라 29일 송인화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인천지법 형사13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씨의 언니 역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송씨는 지난 2010년 9월과 지난 7월 각각 미국
프로포폴, 고영욱,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KBS가 고영욱,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이센스에 대해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9일 KBS에 따르면 최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의결 결과 고영욱, 이센스,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가 지난 3일부터 출연 정지됐다.
이승연과 박시연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기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기타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민경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편안한 티셔츠를 입은 채 기타를 들고 있다.
강민경 기타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강민경 기타 셀카 홍대 여신 느낌 아니까", "강민경 기타 셀카 참 색다르네",
배우 여현수가 ‘1박 2일’ 서수민 CP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여현수는 지난 1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 2일)’ 서수민 CP의 트위터에 “PD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예능 해보고 싶은데 매니저가 힘이 없어 트위터 한 번 해봅니다. 예능 해보고 싶습니다”는 멘션을 남겼다.
서수민 CP는 이에 “앗! 이렇게 직접 트윗을
배우 정만식 결혼
영화배우 정만식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연예계 노안으로 알려진 정만식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직 미혼이었냐"며 놀라고 있다.
정만식은 오는 12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일본 연극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알려져
최근 유럽 일주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가수 이효리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차로 자긴 그른 듯. 남자들은 왜 이렇게 빨리 잠들까요?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의 이 같은 글은 시차 적응 때문에 일찍 잠들어 버린 남편 이상순을 염두해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송인화 불구속기소'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우먼 송인화가 불구속 기소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이날 두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인화를 불구속 기소했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집에서 언니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된 개그우먼 송인화의 출연분이 통편집된다.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은 “송인화가 등장했던 방송분이 편집된다. 고정 코너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물의를 일으킨 만큼 편집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한 송인화는 올해 KBS 2
송인화 대마초 혐의 입건, 대마초 효과와 부작용은?
개그맨 송인화(25)의 대마초 혐의 불구속 입건 사실로 대마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마초는 마리화나(marijuana)라고도 한다. 대마는 중앙아시아 원산의 삼과 식물로 한해살이풀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삼베옷의 원료로 이용해 왔다.
대마의 잎과 꽃에서 얻어지는 물질이 대마초다. 그
송인화, 대마초 혐의 조사 중에도 방송 활동 논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경찰의 조사 중에도 방송 활동을 유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개그우먼 송인화와 언니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