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IoT 망이 바다까지 확장된다.
SK텔레콤과 호서대 연구팀(연구책임자 고학림 교수)은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EC 부산총회에서 수중통신망과 IoT망을 연동하는 기술을 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IEC(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ttee)는 전기 기술에 관한 국제 표준 개발을 목적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기지국 기반의 수중 통신망과 양방향 동시 통신모뎀의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해양수산부는 해상에 떠있는 부이와 수중에 설치돼 있는 기지국이 동시에 사진과 문자 등을 주고 받는 양방향 통신시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육상과 달리 매질의 밀도가 높은 수중에서는 전자파, 광파 등을 사용하지 못하고 오직 음파를 통
SK텔레콤이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수중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다.
SK텔레콤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장비개발과 인프라구축사업의 일환인 '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 개발'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7년 동안 수중 통신 네트워크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해 호서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