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론칭하며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슈퍼마켓트레이드쇼(SuperMarket Trade Show)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브랜드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비롯하여 불닭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일본 최대 식품·유통 무역전시회인 ‘제 58회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2024’(이하 SMTS)에서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탱글’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16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SMTS는 일본전국슈퍼마켓협회가 1967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 전시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인 14개국, 350
NS홈쇼핑은 ‘제51회 일본 동경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제51회 일본 동경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는 가공식품, 즉석식품, 조미료, 라면, 제과, 스낵, 빵류 등의 식품 상품이 소개되는 소매점 대상의 전문 박람회다.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메쎄 전시장’에서 열리는 전문 바이어 대상 무역박람회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우리 농식품의 일본 수출에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우리 농식품의 일본 수출은 지난 2013년 21억200만 달러를 기록한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실제로 일본 수출은 2014년 20억8100만 달러에서 지난해엔 18억33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년 새 11.9%가 줄어들었다.
올해 2월까지 누적 수출액도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2016에 한국식품관을 개설한다.
11일 aT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일본 슈퍼마켓업체 단체인 신일본슈퍼마켓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해외 16개국 124개사를 포함해 총 1918개사가 참여하고, 일본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비롯해 약 8만50